[독서감상문, 독후감] 마케팅 트래블러를 읽고

소개

`마케팅 트래블러`를 읽고 쓴 독후감,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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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케팅 트래블러. 책 제목과 같이 이 책은 마케팅 여행자의 이야기다. 저자가 직접 방문하고 다니며 확인하고 발굴하였기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마케팅 사례가 많이 담긴 책이다. 흔히 봤던 미국이나 유럽의 대기업 사례들 뿐만 아니라 태국이나 러시아등의 마케팅 사례는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여성 속옷이 작은 가슴을 크게 보이도록 만들때 가슴사이즈를 작게 보이게 만드는 브라는 만들어 히트한 프랑스의 라흐두뜨의 사례라든지 포레버21이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서 창업한 브랜드라는 것과 매장구성 자체를 6주마다 한번씩 바꾸어 변화함으로써 고객의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충족시켜준다는 것등은 기존의 생각을 바꾸어 주었다. 이 책은 기존에 많이 나와있는 마케팅에 관한 책들과는 다르게 마케팅 이론을 가지고 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이 아니다. 저자가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면서 쓴 책이다. 이론이 아니라 현장감이 살아있다. 그 동안 마케팅과 관련한 책이라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기업들의 사례는 이책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그 동안 거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서두에서 언급했던 내용처럼 기존 마케팅 서적에서 알려주는 방법이 아닌 모두 새로운 방법으로 성공을 거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