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뻔뻔한 토론전략 (토론술과 논쟁술)

소개

쇼펜하우어의 뻔뻔한 토론전략 (토론술과 논쟁술)

목차

토론술과 논쟁술의 정의

토론전략
1)연역법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
2)귀납법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

논쟁전략
– 무사시의 검법과 연관지어서!

본문내용

토론술: 담화의 상대방들이 질문과 답변의 방식으로 무언가를 반박하거나 무언가를 증명하여 주장할 때 사용하는 말하기 기술이다
논쟁술: 정당한 수단을 쓰든 정당치 못한 수단을 상대방의 주장을 무너뜨리는데 사용하는 말하기 기술이다.
토론술과 논쟁술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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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으로 가장 빈틈이 없고 설득력이 높은 논증법으로서, 진리보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제들이 참이면 결론은 언제나 참이다
연역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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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원리 :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결론에 대한 전제가 참임을 상대방이 시인하도록 만든다.
방어의 원리: 상대가 내세우는 전제를 되도록 시인하지 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그것의 허점을 노려 가능하면 그것이 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연역법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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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우리는 상대방이 고래는 새끼에게 젖을 먹인다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도력 만들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모든 포유동물은 새끼에게 젖을 먹이지요?” 라고 물어보고 그에 대한 동의를 구한다.
2. ”고래는 포유동물이지요?” 라고 묻고, 동의를 구하도록 한다.
3. “고래는 새끼에게 젖을 먹인다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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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법1- 질문을 질서정연하게 하지 말고 중구난방으로 하라.
⇒그러면 당신이 도달하려는 결론을 상대가 눈치 채지 못하게 될 것이다.
⇒ 그 결과 우리의 질문에 대하여 사전에 대비하지 못할 것이다.
⇒ 그래서 결국 우리가 말하는 전제를 시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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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법2- 연쇄삼단논법을 이용하라.
-연쇄삼단 논법은 두 개 이상의 삼단논법을 연이어놓은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제의 수가 많다.
>이런 전제들을 ‘되도록 순서와 상관 없이 되는 대로’ 던져서 상대의 시인을 받아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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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법3
- 그럴 듯한 거짓 전제를 사용하라
Ex) 을 증명하려고 할 때
모든 사람은 동정심을 갖고 있지요
피고도 사람이지요?
피고도 동정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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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법4
-상대방의 종교나 가치관을 이용하라
Ex)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에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죠?
-그럼 가해자를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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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법5-
용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선정하라.
Ex1) 그는 명성을 원했다’
⇒ 선한 이름을 원했다
Ex2) 신앙심
⇒ 옹호할 때: 경건함
⇒ 비난할 때: 광신, 미신
*현대논리학에서는 이것을 ‘순환 논법’ 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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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법1-
상대가 내세운 전제를 확대해석 하라!
Ex) 상대방이 “과학법칙을 의심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라고 물어봄으로서, 그것을 시인하게 한 후에 그가 주장하려는 결론으로 이끌려고 하려는 경우
-시인 했을 때: 기선을 놓치게 되버림
-부인 했을 경우: 비과학적인 사람이 되버림
⇒ 이럴 땐, ‘과학법칙에 대한 동의여부’를 ‘지식의 확실성’ 으로 확대해석하여서,
“저는 지식의 확실성을 의심합니다.” 라고 대답한 후에, 지식의 문제점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후, 피하든지 오히려 반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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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