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천상병 시인의 인생과 일화,그리고 시에 대한 분석

소개글

여러자료들을 여기에 다 모아 놨습니다...

천상병의 시에 관해서는 다른 곳에서도 찾으실수 있겠지만,

천상병씨의 시보다는 일생동안 겪어온 일들, 생애를 주로하여,

천상병씨의 시에관한 분석까지 담아놓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Ⅰ 천상병시인의 연보
Ⅱ 천상병의 생애
Ⅲ천상병과 관련된 일화
Ⅳ 천상병의 글 소개
Ⅴ 천상병의 시분석
Ⅵ 천상병의 시세계
Ⅶ천상병의 시
Ⅷ 참고자료

본문내용

천상병과관련된일화들중 몇개를 간략하게 올립니다..

Ⅲ 천상병과 관련된 일화

1. 천상병 - 독서광에서 시인으로

나는 1930년 1월 29일 일본 히메지 시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 한국에 와서 마산에서 좀 떨어진 창원군 진동면에서 살다가 다시 일본으로 갔다가 지바켄 타대야마시에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살았다.
그곳에 있을 때부터 나는 책을 가까이 했었다.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조그마한 시립 도서관이 있었는데 나는 국민학교 4학년 때부터 그 도서관을 출입했다...........

2. 은빛바다 돌섬위로 '천상의 시상'
학이 춤추는 형용이라는 무학산 자락, 마산고등학교에서 바라보면 벚나무가 울을 두른 교정 너머 아득히 검푸른 바다가 출렁인다. 봄이면 구름처럼 핀 벚꽃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진다는 바다, 시인보다는 기인으로 한 생애를 풍미했던 천상병(1930∼1993)이 중학4년의 나이에 시 <강물>을 쓰게된 정경이다.

천상병이 은빛 볕뇌 반짝이는 바다와 그 위에 그림처럼 떠있는 '돌섬', 섬위로 나는 갈매기를 눈으로 쫓으며 詩想을 다듬었다는 학교 뒤 언덕배기는 아직도 귀 푸른 그의 후배들이 배를 깔고 뒹구는 자리로 남아있었다. ..........

3. 삶의 고통은 일탈

천상병의 시는 삶에 찌든 고통 대신 그것을 일탈한 세계를 보이지만 숱하게 남겨진 일화의 뒤안길에는 아직도 우리에게 애련함을 일깨우는 아픔이 있다. 정해놓고 머물곳이 없었던 그는 작가 한무숙댁에서 한동안 식객노릇을 한다. ..........

참고 자료

「새」 천상병 <답게> 1993년 발행 - 단행본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천상병 <답게>1992

http://english.hongik.ac.kr/~dog96/class/sangby.html

http://namfx.com/chun/mainf.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