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 싱가포르의 관광정책 정리

소개

1960년대 ~ 2000년대까지 싱가포르의 관광정책을 요약정리

목차

1. 1960년대
2. 1970년대
3. 1980년대
4. 1990년대

본문내용

싱가포르는 19세기 이래로 동남아시아의 중계자유무역항으로서 번영해왔으나, 주변국들이 점차 중계무역을 폐지하고 직접무역으로 전환함에 따라 중계항으로서의 역할은 해마다 줄어들게 되었다. 70년대에 들어서 싱가포르 정부는 공업화에 주력하였지만 국내시장이 작고 배후지 시장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싱가포르는 미래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데 노력했고, 그 결과 관광을 포함한 서비스업이 전체 산업의 72%를 차지하게 되었다. 편리한 항공편과 통신망, 최고 수준의 보안과 안정성,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 또한 싱가포르가 이상적인 관광지로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세련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관광산업이 핵심산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싱가포르의 연대별 관광정책은 다음과 같다.

1. 1960년대
- 1964년 싱가포르 관광진흥공사 STPB 설립
- 관광 인프라 구축에 주력

2. 1970년대
- 컨벤션과 이벤트 중심

3. 1980년대
- 관광산업 확대,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과 관련 있는 11명의 관민 대표로 구성된 특별 작업반 조직
차이나타운의 사적 보존
특별작업반의 가장 주된 내용으로서 국민의 70%가 중국계 주민들로서 도시재개발에 따르는 본래 모습을 일부 상실을 했지만, 고대중국의 건축물을 복원하여(붉은색 문의 설치, 노점의 설치, 등불제 행사의 개최)관광객을 유치토록 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