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소개

대학교때 독후감 숙제로 읽었던 책 독후감쓴것입니다.

간단하게 적고 제 소감문이 위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나의 일상은 매일 똑같이 기계가 돌아가듯 아무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것 같다. 가끔 내가 ‘왜 일이 할까?’ ‘왜 이 공부를 하고 있지?’ ‘내가 지금 왜 TV를 보고 있지?’라는 단순한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냥 아무 의미 없이 TV를 보고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기만 급급해서 하루를 보낸다. 그냥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그냥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헛된 시간을 많이 보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나에게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면 난 무엇이 제일 하고 싶고, 누구를 만나고 남은 시간 동안 어떠한 생활을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선생님에게는 지금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 죽음이 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계획을 세워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있다. 모리선생님은 루게릭이라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걸렸다. 점점 운동세포가 파괴되어 힘을 못 쓰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다리에서 시작되어 위로 차츰 올라와 숨이 못 쉬게 되어 죽는 것이다. 모리는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살아있는 의미와 죽음이라는 의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이 그의 제자 미치가 모리에게 화요일마다 만나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해 배운 수업내용을 적은 글이다. 미치는 원래 열정이 가득하던 청년이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모두 모습처럼 기계처럼 일에 치이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미치는 나이트라인에 출현한 모습을 보고 선생님을 정말 오랜만에 찾아가게 된다. 그런 그를 다정하게 맞아주는 모리선생님, 그에 비해 미치는 자신의 대학 때의 다른 모습에 속으로 부끄러워한다. 미치와 모리선생님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이제 그들의 강의가 시작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