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작 실습 보고서 (밀링,선반,다듬질,용접)

소개

밀링 선반 다듬질 용접 에 관한 실제 실행과 그에 대한 보고서

목차

밀링
선반
용접
다듬질

본문내용

선반은 밀링의 연장선 이라고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밀링이 좌우 병진운동을 하는 작업이라고 하면 선반은 회전운동을 하는 작업이다.
즉 작업물이 원기둥의 모양을 하고 있어야지 선반 고정대에 들어가고 고정이 된다는 말이다.
어떻게 보면 쓸모가 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회전하고 각을 만드는 작업에 있어서 무조건 필요한 작업이 선반 작업이었다.

위의 사진이 선반 기계의 전체적인 사진이다.
위쪽에 있는 빨간 화살표는 고정대위 위치이다. 이 고정대는 공작물을 이 곳에 넣고 그림
에 보이는 바로 앞쪽 구멍에 조임쇄를 넣어서 돌리면 고정이 되게 된다. 그리고 고정대의 바로 오른쪽에는 흰색 화살표는 선반 절삭을 위하여 날을 고정하는 부분이다.

아래쪽의 빨간 화살표는 공작물을 상하 좌우로 움직이게 만드는 레버로 그 레버를 이용하여서 공작물을 절삭 하는 것이다.
이정도로 기본 설명은 마치고 이제 작업설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첫째 먼저 내가 받은 약 38x124 정도 되는 원통형 쇳덩이를 다듬는 작업이었다.
이 공작물을 고정대에 고정시키고 머신을 작동시켜서 원기둥의 지름을 맞추는 것이 첫째 할 일이었다.

이 그림과 같이 원기둥이 회전하는 가운데 칼날이 원기둥 쪽으로 이동하면서 절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때 칼날을 맨 처음 원기둥에 접촉시키고 그대로 x축 오른방향으로 이동시킨 후 머신을 작동시킨다. 그다음 약간 접촉이 되는 그 시점 다시 빼고, 0.5mm만큼 y방향으로 이동시켜서 절삭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원기둥의 지름을 36으로 맞추는 작업이 끝났다.
다음으로 반지름이 28mm인 곳을 깎아내리기 시작하였다. 이것도 큰 무리없이 맨 처음 방법처럼 계속 깎아서 만들었다.
이제 그 다음에 무서운 작업이 하나 있었다. 경사가 17도인 경사면을 깎아 내려가는 작업이었다. 이것은 약간 기술을 필요로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