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치원 소개

소개

독일 유치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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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치원은 유치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평균 만3세부터 입학이 가능하다. 어떤 유치원은 2세반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살이 되어야 입학하는 것이 보통이다.
 
유치원의 종류는 보통 국립 유치원과 개신교 유치원, 카톨릭 유치원 등으로 나눠지는데 시립 보다는 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이 시설 면에서나 유치원 교사의 수적인 면에서도 약간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또 몬테소리 유치원이나 발도르프 유치원 등 사설 유치원 도 간혹 찾아 볼 수 있지만 그리 흔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독일 유치원은 아이들을 믿고 맡겨도 될 만큼 친절한 선생님과 훌륭한 프로그램, 충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겉에서 건물을 보면 보통 독일 건물들이 그렇듯이 유치원 건물답게 예쁘다 던지 아기자기 한 맛이 없이 투박하다. 때로는 100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을 보수해서 유치원 건물로 사용하는 경우도 흔히 있는 일이다. 또한 겉으로 보이는 내부 시설도 그리 세련되지 않은 것이, 인테리어에 그리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을

참고자료

· 꼴찌도 행복한 교실/박성숙 저/21세기북스
· 독일교육 이야기/박성숙 저/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