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공학의 발전과 사례

소개

해양공학의 발전과 사례

목차

Ⅰ.해양공학분야 발전방향

Ⅱ.선박시스템 기술

Ⅲ해양장비기술

Ⅳ해양 자원기술분야

Ⅴ해양수자원기술 분야

가).국내동향

나).국외동향

본문내용

1세기를 맞은 인류에게 바다는 더 이상 낯선 공간이 아니다.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자궁 속 양수와 같이 바다는 지구생명의 근원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바다가 없는 지구를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지구에서 바다를 뺀다면 푸른 생명의 지구별은 아마도 태영계의 다른 행성들과 같은 황량한 땅덩어리에 불과할 것이다.

무한한 신비를 간직한 채 오랜 세월 인류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온 바다. 결코 정복되지 않는 바다를 향한 인간의 도전은 어디에서 기인할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가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을 보면 인간의 도전은 본능적이고 태생적이다. 따라서 21세기 인류에게 바다는 원시성과 미래성을 동시에 가진 생활의 공간이고 정복의 대상이다. 현재 지구의 70%를 덮고 있는 거대한 바다. 한반도 역시 그 바다와 무관하지 않다. 대륙의 3면이 바다와 잇닿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육지의 4.5배에 달하는 넓은 영해를 가지고 있어 그야말로 한국 역시 세계적인 해양국가다. 그 역사 또한 유구해 한반도 최초의 고조선은 기원전 700년경부터 서해를 통해 중국과 교역을 했고, ‘백가제해(백가가 바다를 제패한다)’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백제는 당시 바다 건너 중국 동부 연안지역과 일본, 그리고 한강유역을 다스렸던 바다를 제패한 강성대국이었다. 통일신라 역시 해상왕 장보고를 통해 서해 넘어 남중국해와 아랍해에 이르는 방대한 해상교역의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그를 계승한 고려시대 벽란도는 송나라 상인뿐 아니라 바다 건너 아라비아 상인까지 몰려오는 국제 무역 항구였으며 이때 알려진 ‘고려(corea)’에서 지금의 ‘코리아(kor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