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S 패션 트렌드 및 스타일 기획

소개글

2011ss의 전반적인 트렌드 리뷰와 스타일 기획을 잡은 자료에요
많은 자료가 보기쉽고 깔끔하게 정리 잘됐어요
스타일 전반으로 제시하는 스타일이 많아서
참고하여 작업하기 좋습니다
강추하는 자료에요~~^^

목차

1.2010 SS 리뷰
2.2011 SS 리뷰
3.2012 SS 예상
4.STYLE & COLOR
5.STYLE - KEY SHAPE
6.STYLE - KEY DETAILS

본문내용

KNIT DIRECTION

니트는 재구성을 통한 세컨드 라이프를 받아들인다. 실루엣은 모던함을 활용하고, 과학적으로 세월을 머금은 소재는 착용하는 사람만큼의 독특한 미학으로 새로워진다. 가공과 장식물은 개인적 시간들을 반영하고 설명되어지는 개인의 역사와 함께한다.

실은 비스코스, 텐셀, 실크, 밤부,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양모)를 포함한다. 안개낀 듯 한 아주 작은 불꽃과 넵사는 깨끗한 베일의 투명감과 멜란지 혼방을 만든다. 가늘게 잘라진 실크, 쉬폰, 튤은 가늘고 여린 부드러움을 더해주고, 테이프 형태의 실로 이루어진 구조물은 얇고 투명하거나 단계적인 오픈워크로 이루어져있다.

역사적인 레이스작업은 걸려있는듯 떠있다. 계단식의 단계적 작업이 중요함을 보인다. 화려하게 장식된 드보레(화학품으로 만들어져 올라오는 프린트가 있는 벨벳소재)의 모티브, 재빨리 사라지는 스프레이 염색, 초크 코팅과 실버 도금은 가볍고 여린 느낌을 준다. 모던한 역사적 룩은 숨겨진 의미로 가득채워진다.

색상이 한겹 벗은 본연으로 돌아간다. 정직하고 친근한 부드러움을 지닌다. 풀먹인 바삭거리는 화이트, 유제품의 크림과 귀리가 들어있는 뉴트럴 색상은 샴브레이 블루와 단정하게 배색되며 물빠진 토마토, 민트, 로즈핑크는 단정한 시골의 심플함을 보여준다.

KNIT DIRECTION

실은 코튼,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양모), 투사 실크, 식물성 린넨, 라미 혼방은 생물학적인 태도를 가진다. 밤부, 렌퍼, 우유와 옥수수 혼방이 지속성을 위해 사용된다.

건조한 촉감의 마이크로 크레이프-보일 코튼, 산둥 슬럽실, 누비 썸머 트위드, 가닥과 코드로 된 컬러 트위스트, 나무와 곡물 효과의 프린트, 소박한 테이프 실이 중요하게 보여지며 말지(색깔이 다른 실을 섞어 짠 천)와 멜란지와 같이 사용될 때 돋보인다. 물에 잠긴듯 한 샴브레이 델라베 워시와 풀먹인 페이퍼리 표면 또한 중요하다.

청교도적인 정신으로 탐험하다. 새로운 여성스러운 단정함이 받아들여진다.

참고 자료

wgsn
퍼스트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