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화에 따른 규제의 필요성(예술과 외설을 구분짓는데 권력 개입의 필요성)

소개

예술과 외설을 구분짓는데 권력이 개입하는데 따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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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변화에 따른 규제의 필요성
<예술과 외설의 권력의 개입>
최근 연극 ‘교수와 여제자’는 알몸노출과 성행위묘사 등의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관객들과 서로 소통하는 연극과는 달리 이 연극에는 관객들의 몰래카메라 촬영을 감지하는 감시카메라가 등장하고, 노출연극 도중 관객들의 난입을 막기 위해 보호막이 설치되는 등의 진풍경이 펼쳐진다. 연출자는 알몸노출이 극 전개상 꼭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는 사람들의 성적 욕구를 자극시켜 돈을 벌려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요즘에는 영화, 연극을 비롯해 가수들의 콘서트, 뮤직비디오까지 더 자극적이고, 더 야한 소재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려 한다. 예술성이 높아도 노출수위가 낮으면 흥행할 수도, 관심조차 받을 수 없는 문화적 특성상 외설적인 요소는 우리 사회의 뗄 수 없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우리 사회는 분명 이와 관련해 큰 문제가 발생할 이므로 국가의 일정부분 규제는 필수적이다.
첫째, 어떠한 제재 없이 사람들에게 무분별한 외설 사용을 허용할 경우 사회전반에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심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유교사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외국처럼 성에 대해 개방적이거나 자유롭지 못해서 성에 관해 퇴폐적인 문화가 발달했다. 또 예전에는 남녀 간의 키스장면을 방영하는 것을 금지할 만큼 성에 대한 부분에서는 민감하고 엄격했지만 외국 문화의 영향으로 차츰 성에 대해 개방화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은 외국처럼 성의 완전개방에 앞서 과도기적 단계라 몇몇 사람들은 성개방과 외설적인 요소고 포함된 예술작품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다. 따라서 이를 고려한 국가의 제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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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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