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역사회[지역사회복지]

소개

지역사회복지의 궁극적인 목적인 이상적인 지역사회에 대해 A4 2장 분량으로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역사회]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역사회]
지역사회복지의 목표가 되는 이상적인 지역사회의 특징을 나누어보면 크게 정상화, 통합화, 주민참가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상화 상태를 살펴보면,

장애인이 다른 사람과 동등한 생활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화 개념은 1950년 초반에 창립된 덴마크의 정신지체자 부모회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용어이다. 시설수용보호 중심의 서비스를 받는 정신지체자녀에게 일반인과 같은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온 개념이다. 어떤 장애인이라도 특별시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보통 인간으로 대함으로써 장애인의 일상생활의 형태와 조건을 그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여러 가지 규범과 형태에 가깝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상적인 사회는 정상적인 사람들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비율의 장애인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환경을 의미한다. 이는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의 “완전 참여와 평등”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 세계에 확산된 사회복지이념의 하나이기도 하다. 지역사회 내에 전체 사회구성원 가운데 어느 정도의 장애인이 있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이들의 장애를 수용함과 동시에 장애인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한 적절한 조건과 서비스를 주민과 정부가 제공해야 함은 당연하다. 여기서 정상적이라는 의미는 그 나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제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그 대상도 장애인만으로 국한시키는 것보다 사회적 약자로 보편화하여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