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광고 찬성의견_광고홍보비평

소개

대출 광고의 당위성 `역기능보다 순기능 더 많아`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출, 대부업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유래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부터 고리업이 있었다는 문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의 사유 재산을 가지기 시작한 때부터 대부업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1998년 IMF이후 고금리의 개인 사채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늘면서, 정부는 2001년에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 재정경제위원회는 이 법률안을 통과하게 된다. 그리하여 정부는 법률이 시행된 2003년부터 음성적인 행태의 사금융을 양지로 끌어내어 대부업법을 적용, 합법화시켰다.

1. 대부 업체의 대출은 금융 서비스이며, 광고는 이를 알리는 수단에 불과하다.
: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은행 대출과 똑같은 서비스이다. 대출만을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 뿐이다.

2. TV 광고를 하는 대부업체는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받고 있으며, 공인된 대부 업체를 통한 대출이 개인 사채나, 비인가 대부업체 (중개업체를 통한 음성적인 영업)의 대출보다 안전하고 신용적이다.

3. 광고에서는 최고 금리 등 대출에 대한 정보를 자막 처리하고 있으며, 나래이션의 "대출은 계획적으로"라는 문구 등을 통해 소비자의 무분별한 대출을 지양하고 있다.

4. `법적으로 문제없다`
대부 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금융 감독원을 인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방송 광고는 공정거래위원회 뿐만 아니라 방송광고공사의 심의를 거치며 그 규정을 지켜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