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영향과 향후 전망 보고서

소개

[FTA]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영향과 향후 전망 보고서

목차

Ⅰ. 한국 EU FTA 체결

Ⅱ. FTA 체결에 따른 업체들의 반응

Ⅲ. 자동차업계의 변화

Ⅳ. 건설업계의 변화

Ⅴ. 석유업계의 변화

Ⅵ. 전자업계의 변화

Ⅶ. 철강 조선 업계의 변화

Ⅷ. 의약 업계의 변화

Ⅸ. 수출인증의 필요성

Ⅹ. FTA 추진과정과 향후 일정

본문내용

Ⅰ. 한국 EU FTA 체결

국내 기업들은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대EU 교역에 미칠 영향을 계산하느라 여념이 없다. 기본적으로 관세 인하 효과를 반기면서도 일부 업종에서는 내수시장 잠식을 염려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FTA가 플라스틱, 석유수지, 액정 디바이스 부품, 디젤엔진 등 총 17개 품목에 수혜를 줄 것으로 전망됐다.
무역협회가 한ㆍEU FTA 공식 서명을 계기로 EU와 교역하고 있는 3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 중 86.7%가 한ㆍEU FTA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71.7%가 수출 증가를 예상하는 등 FTA 효과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그래프는 한국과 EU의 FTA 체결에 따른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유럽과 교역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FTA체결로 인하여 수출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FTA는 서로의 국가간에 무역을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협정으로서 수출함에 있어서 관세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수출양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된다. 관세의 장벽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의 판매가 가능하고 그로 인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수입하는 제품에 있어서도 관세를 인하하게 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손익을 철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Ⅱ. FTA 체결에 따른 업체들의 반응
EU와 제3국 기업에서 투자를 유치할 가능성도 각각 52.8%와 51.9%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한ㆍEU FTA를 보는 시선이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응답 기업 중 38.8%는 수입처를 EU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EU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현재 수입하고 있는 지역은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많았다.
특히 일본을 수입처로 둔 기업 중 EU로 수입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업이 많아 한ㆍEU FTA가 대일 무역역조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40483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40482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40481
· <매일경제>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42750.html
· <한겨레>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693918
· <연합뉴스>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507
· <투데이코리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693912
· <연합뉴스>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42851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42865
· <매일경제>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110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