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비만의 치료와 예방
- 최초 등록일
- 2002.06.0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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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리 잘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정 의
2. 증 상
3. 비만의 원인
1) 가족의 비만력
2) 소비열량과 섭취열량의 균형조절에 장애를 주는 제요인
4. 비만의 판정법
1) 외관으로부터의 비만판정
2) 체지방량에 의한 비만의 판정
3) 체중 측정에 의한 판정
5.효과적인 비만 예방법
1)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비만 예방법
2) 6하원칙에 따른 비만예방법
3)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
4)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조절
본문내용
5.효과적인 비만 예방법
비만이 엄연히 질병이고, 다이어트의 고통스러움을 생각한다면 애초에 살이 찌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1)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비만 예방법
①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 1시간까지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시간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가 상승하는데, 이때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하는 작용도 한다. 대신 이 시간대를 벗어나는 때에는 물을 충분히(하루 6~8컵) 마셔주는 것이 신진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②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산소를 많이 마시게 하고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아주 쉬운 운동법이다.
체지방은 걷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식전, 식후 2시간이 걷기에 적당한 때이며 등을 똑바로 펴고 아랫배를 힘껏 안으로 집어넣은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아랫배를 내민 자세로는 아무리 걸어도 뱃살이 줄지 않는다. 또 등을 구부린 자세로 걸으면 몸매가 오히려 틀어진다. 배낭에 생수병을 채워 넣고 걷거나 양손에 아령을 쥐고 걸으면 무게가 더해져 열량 소비를 증가시킨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 피로 회복을 돕는다. 아침에 걷는 것이 가장 체지방 연소율이 높으며 불가피하게 늦은 저녁식사를 했더라도 자기 전에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
2) 6하원칙에 따른 비만예방법
① 누구와
혼자 식사하지 말 것. 대화를 하지 않아 급하게 먹게 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도 어렵다.
② 언제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해 식욕이 최고일 때 식사하면 폭식하게 되므로 주의. 또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인체는 열량을 소모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③ 어디서
아무 곳에서나 먹는 습관을 버리고 식탁에서만 먹는다는 원칙을 지킨다. 또 신문이나 TV를 볼 때 습관적으로 먹는 버릇을 버린다.
④ 무엇을
섭취하는 총 열량은 같더라도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먹으면 저열량 식품을 먹는 것에 비해 더 살이 찐다. 야채나 과일이 좋은 음식이다.
⑤ 어떻게
급하게 먹으면‘위가 꽉 찼다' 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도 전에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싱크대에 기대거나 책상에 앉아 단숨에 먹지 말고 천천히 먹는다. 특히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폭식하는 것은 금물.
⑥ 왜
음식이 앞에 놓여 있을 때‘왜 먹으려고 하는지, 정말 배가 고픈 것인지’를 자문한다. 심심해서 또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먹는 것이라면 과감히 거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