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의 은퇴설계 방향`

소개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부분이며 2010년부터 베이비부머의 대량 은퇴가 시작됨으로써 사회전반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고령화에 따른 사회변화 방향도 예측해보고 따라서 은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칼럼과 은퇴설계방향을 알아볼 수 있다.

목차

-베이비부머란?
-베이비부머의 현실

1. 700만 베이비부머의 고민
「중앙sunday칼럼 : 우재룡삼성생명 FP센터 은퇴연구소장」
2. 베이비부머 세대여 부동산에서 벗어나라!
「경제플러스칼럼 : 황성룡대우증권 상품기획부 수석연구위원」
3. 베이비부머 자산코트폴리오 변화와 주거이동 가능성
「한국주택신문 : 백성준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4. 향후 5년간 714만명 줄줄이 은퇴...“베이비부머 모셔라”
「국민일보 : 강기준기자(2010.09.27)」

본문내용

※ 베이비부머란?
: 6.25전쟁후 1955년 ~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712만명에 달해 전체인구의 1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주화와 더불어 어려웠던 근대화과정을 끌어온 사람들을 말한다. 현재 베이비부머는 국가 경제를 리드하는 주도계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은 서비스분야를 비롯해 각 산업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략-
베이비부머의 은퇴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나타날 현상들을 미리 진단하고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자칫 재앙을 부를 수 있다. 2010년은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는 첫해에 불과하여 영향이 그다지 크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베이비부머의 은퇴의 영향이 사회전반에서 특히 부동산시장에서 체감되는 시점이 되면 손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지진해일의 파도가 눈에 보이게 되면 이미 때가 늦다.
무엇보다도 처음 실시되는 베이비부머에 대한 패널조사를 제대로 수행하여 체계적인 통계자료부터 철저히 구축해야 할 것이다. 드리고 베이비부머의 특성에 맞는 다향한 자산포트폴리오를 발굴하고, 주거이동 패턴에 맞는 주택의 공급도 시의적절하게 병행함으로써 사회경제의 지각변동에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

참고자료

· 신문과 각 잡지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