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케이스

소개

지역사회케이스입니다

간호과정은 오마하 진단을 내려서 하였습니다

목차

1. 대상자 정보
2. 간호과정
3. Referance

본문내용

할머니의 집은 1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방문 간호사 선생님이 창문으로 현관 열쇠를 받아 할머니 댁의 현관을 열고 들어갔다. 집은 부엌과 방이 붙어있는 한 칸짜리 방이였으며 비교적 청결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악취가 난다거나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제는 없었다. 골목 쪽으로 창문이 나 있었지만 비교적 채광은 좋은 편이였으며, 난방은 하지 않은 채 전기매트 위에 이불을 깔고 할머니께서 앉아 계셨다.
방문 간호사 선생님께서 할머니의 무릎과 허리의 통증여부에 대해 물어보았으며, 봉사자 분들이 다녀가셨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였다. 식사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관에서 일주일에 몇 번이나 다니러 오는지 확인 하였으며,지난 번 방문 때 할머니가 손가락의 관절염으로 손을 쓰기 불편하다고 표현하여 이번 방문에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를 가져와 사용법을 설명하였다.
할머니가 기구를 제대로 사용하는지 시범을 보인 후 혼자서 해보시도록 하였으며 양손으로 기구를 잡고 움직이는 것을 보고 한손으로 해야 더 효과가 있음을 알려드리고 다음번 방문 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계시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할머니의 통증과 사회 지지정도를 사정 한 후 현재 복용하는 혈압약과 수면제 잔 여량을 확인하고 다음번에 보건소에 올 때에 맞춰 한방진료실에서 관절염에 관한 침 맞는 것을 예약해 두겠다고 알려드렸으며, 보건소 나오신 김에 건강검진을 하자고 하며 혈액검사를 위해 전날 밤 10시 이후부터는 공복이어야 함을 말씀드렸고, 이러한 내용은 사전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릴 것을 이야기 하였다.
할머니의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사정 후에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였는데, 혈압은 130/80 혈당은 109로 측정되었으며 혈압약을 30분 전에 먹었다고 말씀하셨다.
할머니는 불편한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거나 휠체어를 타고 외출을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눈앞이 침침해서 똑바로 눈을 뜨지 못하겠다고 표현했으며,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자더라도 깊이 잠들 수 없다고 말하며 불편 감을 호소했다.

참고자료

· 1) 정문희 외, 21C 지역사회 보건간호학, 2009, 신광출판사
· 2) 정문희 외, 지역사회보건간호 실습 교육, 2009, 신광출판사
· 3) 김강미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2006, 현문사
· 4) 드러그 인포 : http://www.druginfo.co.kr/
· 5) 광진구 보건소 : http://www.gwangjin.go.kr/jsp/ha/
· 6) 광진노인종합복지관 : http://www.gjsenio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