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시설론(착유 로봇)

소개

낙농시설론(착유 로봇

목차

Ⅰ. 서 론


Ⅱ. 착유로봇의 연구


Ⅲ. 착유로봇의 작동 원리와 기능


Ⅳ. 낙농시설의 자동화 시스템 현황과 전망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다른 농업과 달리 낙농업의 가장 큰 단점은 12시간 간격으로 하루2번 반드시 착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갑자기 급한 일이 발생해도 몸이 아파도 항상 착유를 해야만 한다. 사료급여시설 이나 분뇨처리시설 등은 이미 어느정도 자동화 시설이 되어있지만 아직까지 착유시설 만큼은 자동화시설이 되지못한 것이 현실이다.

착유작업은 낙농업에서 보자면 젖소의 상태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루 두 번씩 매일 반복되는 착유 작업으로 인해서 노동자 에게는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어려움이 따른다.

현재 우리의 낙농은 점차 사육규모가 증가하여 50두를 넘어서고 있는 농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착유 두수의 증가에 따라 우유생산성이 증가하는 이점이 있으나, 반면에 낙농가는 장시간의 착유작업을 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현재 30두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전체 작업시간 중 31.9%를 차지하고 있다. 이 농가의 착유 노동시간은 1일 2회 착유 할 때 하루에 3~4시간에 달하며, 연간 착유작업시간은 1,095~1,460시간이 된다. 이러한 착유두수의 증가로 노동시간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착유작업의 특성상 자동화가 어러운 점도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발달된 기술로 인하여 유럽의 몇몇 회사에서 자동착유로봇이 개발되었고 이미 유럽이나 미국의 농가에서는 사용중인 낙농가가 많이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