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펜리의 성공사례

소개

창의적인 기업가정신으로 성공한 루펜리의 CEO의 사례

목차

Ⅰ. Company Introduction
1. 개요
2. 재무현황
Ⅱ. History
Ⅲ. CEO
Ⅳ. Entrepreneurship
1. 창업동기
2. 위기와 극복
3. 성공과 성장
4. 생산성 향상
5. 경영방침
Ⅴ. Competitive
1. 고객가치
2. 해외 사업
3. 친환경 사업
Ⅵ. Concluding Remarks

본문내용

Ⅰ. Company Introduction
1. 개요
지난 2003년 출범한 루펜리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시켜 비료나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 업체이다. `루펜(LOOFEN)`은 `100% Fresh Environment`의 약자로 깨끗한 환경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70%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7년 선보인 루펜리의 LF-07모델은 아이팟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 레드, 오렌지,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을 앞세워 지난해 50만대 이상 팔려나가는 등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 올해에는 아일랜드, 일본, 중동, 동남아 등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2. 재무 현황
1) 회사가 발행할 주식총수 : 400,000주
2) 1주당 금액 : 5,000원
3) 발행주식수: 190,000주(보통주)

Ⅳ. Entrepreneurship
1. 창업동기
싱크대의 비닐봉지, 이젠 끝
김치냉장고시장보다 더 빠른 속도로 대한민국 주방을 파고드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음식물 처리기. 평범한 주부였던 루펜리의 이희자 대표도 이러한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황무지와도 같았던 음식물 처리기 개발에 뛰어들었다. 여타의 발명품을 사업화 한다는 것이 그렇듯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집에서 살림만 했던 이사장에게 기회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찾아왔다. 남편이 하던 환경관련 사업이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부도나고 ‘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는 다급함 속에서 섬광처럼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1999년,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제 인생을 모두 걸 만한 것을 발견했어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된다는 소식이었죠.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일이 얼마나 고역인지, 살림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거예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쓰레기 봉지를 들고 나가 냄새나는 수거함에 집어넣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이에요? 게다가 일반주택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가 다 찰 때까지 악취를 참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주는 사업이야말로 앞으로 블루오션 시장이 될 것이라 확신했어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