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방안

소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방안

목차

Ⅰ. 연구배경

Ⅱ. 현황
1. 도내 제조업체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나 대기업 신규유치 미흡
2. 지역 내 대기업 역외 유출 및 역내 투자 유치 증가
3. 충북의 수출기업 현황
4. 충북의 기업유치실적

Ⅲ. 문제점
1. 지역주민과의 마찰
2. 공장설립 시 문화재지표조사 문제
3. 노사문제로 인한 기업의 안정적 운영의 어려움 발생
4.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추진력 약화
5. 근로자 수급의 어려움

Ⅳ. 개선대책
1. 관에서의 산업단지 및 부지 조성 추진
2. 지자체의 문화재 지표조사 비용보조 및 조사기관 우선배정
3. 상생 화합의 신노사문화 구축
4. 전문인력의 양성 및 영입 확대
5. 지역내 생활기반 시설 확충

Ⅴ. 결론

「참 고 자 료」

본문내용

Ⅰ. 연구배경
오늘날 우리가 대내외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세계화, 지방화, 지식정보화, 문화화 등의 환경변화와 개혁의 흐름은 국가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차원에서도 이제 더 이상 비켜갈 수 없는 시대적 조류가 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환경변화 속에서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전 방위에 걸쳐서 세계일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존립기반마저 지켜나가기 힘든 심정으로 치닫고 있다.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5대 국정지표 중 “활기찬 시장경제”를 경제발전지표로 삼아 FTA의 적극적 추진과 투자 유치, 과감한 규제개혁과 기술혁신 촉진, 개발과 환경의 조화, 시장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통해 경제발전을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충청북도는 이러한 시대적 조류를 인식하고 민선 4기 출범 도정 출범으로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의 비전을 설정, 기업하기 좋은 충북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방안”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여 그동안 경제발전의 소외지역으로 분류되어 왔던 충북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Ⅱ. 현황
1. 도내 제조업체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나 대기업 신규유치 미흡
충북 내 제조업체수는 2006년 현재 5,825개 업체로 2000년 4,300개 업체 대비 5.2%성장에 그쳤으며,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경우 5.2% 증가한 반면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2.0%의 증가에 그쳤다. 위 수치로 볼 때 충북도내 산업의 중심인 제조업체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나,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지역 내 대기업 역외 유출 및 역내 투자 유치 증가
2005년 LG전자 휴대폰부문 평택 이전 및 일신방적 광주이전 선언이 있는 등 지역 내 대기업들이 역외로 유출되는 등 손실이 있었으나, 민선4기 들어 하이닉스 반도체 생산라인의 규모 확장과 외국인의 투자유치 3억 5천만 달러를 달성 등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였다

참고자료

· 1. 충북 아젠다 2010, 충청북도 홈페이지
· 2. 이명박 정부국정지표
· 2. 매장문화재업무편람, 문화재청,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