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답사보고서

소개

덕수궁 답사 후 공간분석

목차

1>덕수궁으로 출발 (덕수궁의 연표 몇 역사)
2>덕수궁으로 들어서기
3>중화전으로...
4>즉조당 일원으로...

본문내용

◎덕수궁의 연표 및 역사
-1593 : (선조26) 월산대군 저택을 행궁으로 사용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란으
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
다 광해군이 1611년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 곳에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
를 붙여 주었다.
경운궁은 1897년 대한제국 출범과 함께 한국 근대사의 전명에 등장했으며 전성기때
의 경운궁은 현재 넓이의 3배에 달하는 큰 궁궐이었다. 그러나 고종황제가 황위에
서 물러나면서 경운궁은 선황제가 거처하는 궁으로 그 위상이 달라졌고 이름도 덕
수 궁으로 바뀌었다. 이후 궐내 각사 일부와 환구단이 철거되었고 이 지역은 대한제
국의 상징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잃게 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원형이
거의 훼손되었으나, 임란과 대한제국기의 역사적 격변을 겪은 궁궐로 국난극복의 상
징적 공간이자 그 중심이 되었다.
-1611 : (광해3) ‘경운궁’이라는 궁호를 붙임
-1615 : (광해7)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이어하여 별궁이 됨

-1618 : (광해10) 인목대비 유폐, 서궁으로 불림
-1623 : (인조元) 경운궁 대부분의 가옥과 대지를
원주인에게 돌려줌
-1897 :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옮겨 옴
고종, 환구단에서 황제즉위식 거행
-1900 : 경운궁 궁장 공사 완료, 전기 도입
-1904 : 대화재로 주요 건물들이 대부분 손실
-1907 : 궁호를 덕수로 바꿈
-1933 : 일제에 의해 덕수궁 대부분의 건물 훼멸, 공개
입찰, 방매공원으로 만들어져 일반인에게 공개
-2007 : 덕수궁 복원 시작

2> 덕수궁으로 들어서기
지하철에서 내려 12번 출구로 나와 덕수궁으로 향했다. 처음 덕수궁을 보았을 때 무언가 모를 기대감이 들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 덕수궁을 와본 이후 처음 와보는 덕수궁이라 기대감이 더 크었는지도 모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