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선수복의 소재와 특성

소개

동계 올림픽 종목별 선수들의 경기복 소재 및 그 소재가 기여하는 특성.

목차

-표지
-동계 올림픽 종목별 선수복 간략한 특징 마인드맵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트,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의 소재 및 특성
-출처

본문내용

◈ 쇼트트랙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유니폼도 단순한 옷이라기보단 최첨단 장비에 가깝다. 얼핏 잠수복 같은 유니폼 속엔 부위별로 수십 가지 첨단 과학이 숨어 있다. 선수 고유의 동작과 신체 특징에 따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 쇼트트랙 경기복의 중요 요소- 속도, 안전, 방탄 재질
* 속도
- 공기저항을 줄임: 상체와 무릎을 연결하는
원피스 형태.
- 바람을 받는 무릎과 앞부분은 미세한 돌기와 홈을 만듦: 표면이 매끄러우면 공기가 몸에 부딪힌 뒤 뒤로 밀려나면서 소용돌이를 일으켜 몸을 뒤로 잡아 끄는 `견인현상`이 생기지만, 표면에 돌기와 홈이 있을 땐 공기가 분산되면서 저항이 줄어들고 뒤로 잡아 끄는 견인현상 완화됨.
-신축성: 팔 아래쪽과 허벅지 안쪽에 특히 신축성이 큰 소재, 팔 움직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측면 솔기 제거.

* 안전
- 자리싸움 등 신체접촉이 잦아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
- 손목, 팔꿈치와 무릎 뒤쪽 등 핏줄과 근육이 모인 관절부에 방탄 재질 합성섬유
: 코너를 돌며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거나 넘어졌을 경우 상대 선수나 자신의 스케이트 날에 베이는 부상을 막기 위해서
◈ 스피드 스케이팅
* 처음 재단 때부터 주행 자세인 ‘ㄱ’자 형태.
- 허리를 숙이고 앞으로 나가는 경기자세를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특수 제작
* 경기복 전체에 공기의 흐름을 좋게 하는 우레탄 코팅
◇ 신체 각 관절의 주요 부분엔 근육 수축이 쉽게 일어나도록 부위별로 압박을 가하는 재질을 사용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