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관지염&APT

소개

급성기관지염&APT case

목차

<문헌고찰>
1. 급성 기관지염(Acute Bronchitis)
2. 급성 인두편도염(Acute Pharyngotonsillitis, APT)
<간호과정>
1. 대상자 사정
2. 임상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1)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2) 기침과 관련된 통중(불편감)

본문내용

1. 정의
기관지 점막의 급성염증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 플라즈마등의 병원 미생물의 감염이나, 자극이 강한 화학가스를 들이쉬는 것으로 일어난다.
비인두염과 부비동염과 같은 상기도 감염이나 세기관지염 또는 폐렴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기관지의 급성 염증을 뜻한다.
2. 성별/나이
- 남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

3. 원인
- 바이러스, 세균 감염, 호흡기 감염
- 화학기체(암모니아), 먼지, 연기 등과 같은 자극물질을 함유하는 대기에 의해 폐염증이 일어나는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해 발생하며, 알레르기, 천식, 결핵 및 기도의 이물질이나 선천성 기형, 면역이 떨어져있는 소아환자에게는 자주 기관지염이 재발할 수 있다. 또한 부비동염을 앓는 경우에는 기관지염이 동반될 수 있고, 반대로 기관지염이 있을 때에도 부비동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4. 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위에서 언급한 증상과 함께 그동안 어떻게 아파왔고, 또 치료하였는지에 대한 정보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정확한 설명이 먼저 필요하다. 여기에 진찰소견과 X-ray촬영 및 혈액 검사 소견 등을 기초로 진단하게 된다.

5. 증상
급성 기관지염 증상은 24-48시간 내에 발생하며, 대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맑은 가래를 동반한 지속적 기침
- 기침할 때 가슴이 아픔(흉통)
- 미열
심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지 않더라도 앞서 말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만약 가래 색깔이 변한 것 같다면 즉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한다.
전형적인 증상은 상기도염이 시작된 지 3~4일 후 잦은 마른기침으로 시작하여 점점 진행되면 구토와 가래를 뱉게 되고 숨 쉴 때에 휘파람소리(천명음)가 들리게 된다. 심하면 기침이 발작적으로 일어나고, 더 진행되면 누런 가래로 변하고 가슴의 통증과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폐렴으로 확산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청진을 해보면 가느다란 물방울 호흡음(수포음)이 들리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