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의 교회시대

소개

하나님나라의 교회시대
1. 초대교회의 시작이야기
예수님이 죽으심에 이르기 까지 예수님의 주변을 지켰던 사람은 몇 명의 여자들과 예수를 메시아라고 믿었던 아니마대의 요셉과 니고데모뿐이었다. 늘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예수님을 따랐던 11명의 제자들은(가룟유다는 이미 자살함) 박해가 두려워 도망간 뒤였다. 예수님이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제자들 앞에 나타나시어 그들과 함께 40일을 지내시고,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할 것과 그들이 복음전파의 증인이 될 것임을 명하시고 하늘로 돌아가신다. 예수님의 부활로 제자들도 더는 권력을 두려워하며 도망 다니던 겁쟁이에서 죽음도 겁내지 않는 복음의 전도사로 변화되었다. 오직 용기를 가지며 사명으로 사는

목차

1. 초대교회의 시작이야기
2. 국내선교사 사도 베드로이야기
3. 국외선교사 사도 바울이야기

본문내용

그 해에 사도 바울은 또다시 세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안디옥을 시작으로 해서 에베소에서 약 3년을 머물면서 서부 아시아의 대도시인 에베소에 교회를 세웠다. 세공업자 데메드리오 등에 의한 소란을 겪은 후 마케도니아와 고린도로 출발했고, 다음 해 봄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과 만나 이것이 마지막 만남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공회에서 유대인들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이 때 로마 병사들로부터 구조를 받아 가이사랴로 옮겨져 2년간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가 로마의 시민으로 황제에게 항소하게 되었다. 이 일로 로마로 호송되던 중 배가 파손되어 몰타섬에서 3개월을 보냈으며, 이태리의 보디올에 A.D. 61년 봄에 도착하여 로마로 향하였다. 이 후 약 2년 간 군인 교도소에 있었으며 그 후 셋방에서 계속 말씀을 가르치는 것으로 사도행전은 그의 일생에 대한 기록을 마무리한다.
그는 A.D. 63에 석방되어 안디옥, 에베소, 니고볼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빌립보, 고린도와 스페인도 방문했을 가능성을 높이 두고 있다. 이때에 서신들을 집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 후서는 다시 로마에서 감금된 이후 A.D. 66-68년경에 네로황제의 박해로 순교하기 직전에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그렇게 3차 선교여행이 끝나고 로마에 기독교의 중심지를 세우고 이곳을 중심으로 스페인 등지까지 교세를 넓히려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고 58년 가이샤라에서 체포되어 60년까지 투옥한 후 61년 봄에는 로마를 향해 와서 63년까지 로마에서 투옥해 있다가 63년에 석방되어 67년에는 다시 네로 황제 집권 하에 투옥되어 순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