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시대 및 왕정시대

소개

6장 사사시대 및 왕정시대
1. 사사들의 활동
여호수아가 죽고 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땅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하나님은 먼저 유다지파를 앞장세우고 정복을 하도록 하였다. 유대지파는 시므온 지파와 연합하여 정복을 시작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장차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중심지였던 헤브론까지 정복하였다.

목차

1. 사사들의 활동
1) 드보라(삿4장~5장)
2) 기드온(삿6장~9장)
3) 삼손(삿13장~16장)

2. 왕정시대의 시작
1)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 이야기
2. 왕국의 번영과 멸망
1) 통일왕국을 이룬 다윗이야기
2) 지혜의 왕 솔로몬이야기
3) 솔로몬의 성전 건축

본문내용

3) 솔로몬의 성전 건축
솔로몬의 통치로 번영을 누리게 된 이스라엘은 그전부터 염원하던 성전과 궁전건축에 착수했다.
주변 나라들도 솔로몬의 계획에 기꺼이 협력했다. 산에서 나무를 잘라내기 위해 레바논으로 보낸 노동자가 3만 명, 목재운반을 위한 동원인력이 7만 명이나 되었다. 돌을 잘라내는데 8만 명이 동원되고 목수나 조각가 등의 기술자들을 외국에서 초대하기도 하였다. 성전은 폭 10m, 길이 30, 높이15m,로 금과 은으로 장식하였고 가장 깊숙한 곳에 지성소를 만들어 여기에는 빛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계하여 모세의 십계명이 새겨진 돌 판이 들어 있는 언약궤만이 안치되었다. 성전 내부는 모두 금칠을 하였고, 완성이 되었을 때에는 십여만 마리의 소와 양이 제물로 바쳐져 14일 동안 축제를 열었다. 성전이 완성되고 솔로몬은 즉시 궁전을 짓기 시작하였다. 궁전은 성전 옆에 세워졌고 성전보다 조금 컸다. 성전과 궁전을 건설하느라 20년이라는 시간과 많은 재산이 쓰여 졌다.
솔로몬왕은 주변 나라들과의 평화조약을 맺으면서 그 나라들의 공주들과 정략결혼을 하였다. 정략결혼을 한 후궁들에게 그들이 믿는 종교와 신당을 짓는 일을 허락하였다. 이는 종교적 혼합주의를 가져 왔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솔로몬왕은 정치적인 평화를 얻기 위해 시행한 것이었지만, 우상숭배를 통해 하나님을 배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죄에 대한 결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남북왕국으로 분열되었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