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패의 역사 >

소개

< 깡패의 역사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건국과 함께 역사의 한 단락을 장식하게 되는 깡패의 역사는 정경유착이라는 단어와 친근하게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깡패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서는 폭력을 쓰면서 행패를 부리고 못된 짓을 일삼는 무리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하지만, 이 깡패를 간혹 양아치, 건달, 협객, 조직 폭력배, 건달과 같은 단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깡패라는 단어와 양아치라는 단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영화 약속의 한 장면 중에서는 이 양아치라는 단어와 깡패라는 단어를 구별 짓는다.
양아치는 여자와 섹스를 할 때, “한 번만 주라” 라는 식의 의기소침한 단어의 사용과 행동을 하는 반면에 깡패는 “야! 한 번 하자!” 라는 식의 다소 남성스러운 단어의 사용과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묘사가 된다.

목차

1. 조선 말의 깡패의 기원
2. 현대적 의미의 깡패 세계
① 낭만파 주먹시대
② 정치 깡패의 시대
③ 주먹의 전국구 시대
④ 기업가형 주먹시대

3. 현재 조직범죄자들에 의한 범죄현황
① 범죄 유형별 검거현황
② 조직폭력배 최근 동향

4. 조직폭력배 소탕을 위한 경찰의 노력

본문내용

4. 조직폭력배 소탕을 위한 경찰의 노력
경찰은 안정적 민생치안을 확립하고자 2007년 한 해 동안 조직폭력배 소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기존 조직폭력배의 활동양상 및 2000년대 검거된 신흥폭력조직을 정밀 분석⦁심사하여 「2007년 관리대상 조직폭력배」(199개파 4,153명)를 선정하는 한편, 경찰서별 유흥업소 밀집지역, 신흥상가 등 조직폭력배 활동용이지역을 파악하여 「2007년 폭력범죄특별관리구역」(423개소)을 재책정하였다. 또한 관리대상 조직폭력배에 대해서는 파출소 및 담당형사가 철저히 동향을 파악하여 사전에 재범기도를 차단하고, 폭력범죄특별관리구역에 대하여는 조폭수사대⦁기동수사대 등을 집중 투입, 주기적 단속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있다.
특히 연초부터 사채⦁아파트 재건축⦁상가분양 갈취폭력 집중단속(2. 12. ~ 3. 31.), 사채폭력 등 집중소탕(4. 23. ~ 5. 22.), 경제적약자 상대 갈취폭력배 100일소탕작전(5. 26. ~ 9. 2.), 조직폭력배 일제단속(10. 5. ~ 12. 31.)등 4회에 걸친 특별단속과 활동분야별로 심도있는 기획수사 실시로 조직폭력배의 세력을 크게 위축시켰다. 아울러 범죄 신고⦁제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피해자⦁신고자 등의 비밀보장 및 보복우려시 「특정범죄신고자등보호법」에 따라 신변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신고⦁제보자 등에게 보상금,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인터넷을 통한 신고⦁제보 접수로 익명성을 보장함으로써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찰의 조직폭력배 소탕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직폭력배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그 활동양상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 경찰에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강력한 조직 폭력배 검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