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일지

소개

아동프로그램에 관련한 사회복지실습일지입니다.
하루의 일과가 프로그램별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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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 조별끼리 원형으로 앉아 각 조별로 조장을 한 명 정하고, 별칭을 지어 서로 소개했다. 또한 실습생들과 아이들과의 어색함을 없애고 친밀감 향상, 조원들과의 팀워크를 목적으로 조이름, 조구호, 조가를 정하였다. 정한 것들을 조별로 발표하고, 무지 티셔츠를 유성물감으로 꾸몄다.
아이들이 3년 동안 로그아웃을 함께했지만 친한 아이들끼리만 친하다는 정보를 얻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니또 뽑기를 하였다. 마니또란 비밀친구라는 뜻의 이태리어로 제비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화천사가 되어주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과의 첫 만남 후 별칭, 조이름, 조구호, 조가를 정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좀 더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티셔츠 만들기 할 때는 붓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하여 준비물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진행하는데 있어 준비를 많이 못했다. 주진행자와 보조진행자를 뽑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 프로그램 전에 리허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19:00 ~ 21:00
컬러 리더쉽 트레이닝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 리더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가지 무지개 색으로 유형이 나뉘는데 나는 빨강색 서번트가 나왔다. 빨강색이 강점인 것이다. 이 유형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고, 신뢰와 믿음을 중요시 여기며, 겸손하다고 한다. 이 유형이 나온 대표인물로는 유재석이 있다고 했다. 약점으로는 주황색 브랜드가 나왔는데 이것은 지극히 평범하다고 한다.
각각의 유형별로 대표인물을 소개해 주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파란색 슈퍼를 가진 KFC의 커넬 샌더스다. 65세의 노인에게 남은 것은 105불이었는데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치킨 제조법으로 식당을 찾아가 제조방법을 가르쳐주고 치킨 한 조각당 로열티를 받아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하지만 1008번 거절당하고, 1009번에 기적을 낳았다. 이것을 보면서 힘들어도 마음을 굳건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빨강색 서번트가 나왔지만
평생 한 가지 유형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파란색 슈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꿈은 모두 갖고 있지만 꿈의 크기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내 꿈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자질을 길러야겠으며, 꿈에 대한 도착점을 알아야 갈 수 있는데 이 컬러 리더쉽 트레이닝을 통해 도착점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 거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