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로 읽는 세상

소개

대중가요로 읽는 세상

목차

대중가요와 사회
1970년대, 청년문화의 빛과 어둠
1980년대, 조용필과 발라드 시대
1990년대, 신세대 문화, 서태지
대중가요, 그 안에서 숨쉬는 삶 이야기
이 시대의 대중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대중가요, 그 주변의 일들

본문내용

대중가요와 사회
노래에는 세상이 담겨있다는 말이 있음. 우리나라의 대중가요는 시대의 발전 및 변화의 모습을 반영.

36년이라는 압제가 끝나고 그 자리에 미국을 선두주자로 한 자본주의 대중문화와 38선이 들어섰고, 분단은 전쟁을 야기. 전쟁으로 인한 상처와 배고픔, 찢어지는 고통을 애절한 트롯에 담은 ‘꿈에 본 내고향’,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서러운 반전의 노래.

그 후, 상주한 미국은 50-60년대 록 음악을 한국에 뿌렸고, 60년대 말부터 70년대에 김민기, 양희은으로 대표되는 포크송은 유신시대에 젊은이들의 울분과 분노와 좌절을 담으면서 청바지와 통기타로 대변되는 청년문화를 이 땅에 심음.
(중 략)
영원한 맞대결
– 립싱크 vs 라이브
▷찬성론

립싱크도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측면에는 `가수`가 단지 노래부르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 종합공연예술을 펼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요즘 세대는 단순히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것을 더 즐긴다. 특히 빠르고 감각적인 댄스음악이 최근 가요계를 주도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