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실습레포트

소개

FBS 공복시 혈당검사
혈당치의 상승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질병이 당뇨병인 만큼 혈당치의 측정은 당뇨병의 진단을 내리는 데에는 꼭 필요한 검사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공복시에 혈당치가 70∼110㎎/㎗인데 공복시의 혈당치가 126㎎/㎗ 이상 또는

목차

진단명
병태생리
검사
약물, 치료

본문내용

DM
IDDM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T임파구에 의해 베타세포의 파괴가 진행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하게 되어 인슐린의 생산이 정상의 20~30% 이하에 도달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인슐린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여 일차적으로 세포내로 이런 물질의 출입을 쉽게한다. 신경세포와 혈관조직을 제외한 근육과 지방세포로의 클루코즈를 클리코겐으로 저장한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세포내로 들어갈수 없고 혈류 속에 포도당이 증가,농축되어 삼투압상승을 초래하여 고삼투 여과액을 희석하기 위해 사구체 여과를 통해 신장에서 배출된다. 그러면 혈중 포도당이 싱장의 역치를 초과하고 포도당이 소변에 배출된다.
NIDDM 인술린 비의존형 당뇨병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은 어느 정도 분비되지만 비만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몸에서 인슐린을 정상보다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요인으로는 유전, 비만, 운동부족, 음식물 과다섭취, 임신, 스트레스, 약물 등을 들수 있다. 유전적으로 특정한 백혈구 항원의 형을 갖는 사람들에서 발병 위험이 높으며 비만증이 있으면 인슐린 수용체의 수와 친화력의 감소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육체적 활동이 많은 사람에 비해 적은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과식과 지나친 열량 섭취, 당 섭취의 증가 등도 당뇨병과의 관련성이 매우 높다. 또한 임신 후반기, 보통 임신 후 24주에서 28주사이 주로 발생하는 포도당 대사의 악화나 임신성 당뇨병이 후에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성 당뇨의 위험인자로는 비만하거나 4kg이상 아기의 출산 경험, 유산등이다. 그 외에도 약물중에서 이뇨제, 당질 코르티코이등 등의 약물이 대표적으로 당뇨병을 발생시킨다. 또한 외상, 수술, 감염 등의 물리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스트레스는 카테콜라민, 당질 코르티코이드, 글루카곤, 성장호르몬 등의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치를 상승시키므로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