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아톰 열차 999_ 원자력 에너지

소개

별이의 아톰 열차 999_ 원자력 에너지
원자력이란 무엇인가(정의)
(1) 역사적 발견
20세기 초의 물리학은 대발견의 연속이었다.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이 발견되면서 원자의 구조가 밝혀진 것이다. 이에 많은 물리학자들은 이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1903년에 방사성 라듐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퀴리부부와 베크렐 등이 발견한 것은 자연적인 핵분열로 인한 방사능이었고, 과학자들은 이러한 것이 인공적으로 조성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많은 물리학자들이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인공 방사능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을 하였다.

목차

1. 원자력이란 무엇인가(정의)
(1) 역사적 발견
(2) 구성성분

2. 원자력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원리)
(1) 가시적 접근
* 원자로의 종류
* 발전의 기본원리
(2) 물리적 접근
* 핵에너지의 발생
* 지속적 핵변환
* 핵분열
* 핵융합

3. 원자력은 어떻게 쓰이는가(이용)
(1) 에너지원으로서의 이용
(2) 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

4. 원자력발전의 오늘과 내일(결론)
(1) 원자력발전의 오늘
(2) 원자력의 빛과 그림자(경제성/안전성)
(3) 원자력발전의 내일(결론)

본문내용

1. 원자력이란 무엇인가(정의)

(1) 역사적 발견
20세기 초의 물리학은 대발견의 연속이었다.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이 발견되면서 원자의 구조가 밝혀진 것이다. 이에 많은 물리학자들은 이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1903년에 방사성 라듐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퀴리부부와 베크렐 등이 발견한 것은 자연적인 핵분열로 인한 방사능이었고, 과학자들은 이러한 것이 인공적으로 조성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많은 물리학자들이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인공 방사능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을 하였다.
알파, 베타 등의 방사성 입자는 원자핵에 충돌하며 핵붕괴를 일으키며 방사능을 방출한다. 그러나 알파, 베타 등의 입자는 한계가 있었다. 알파입자는 양성을 띠고 있는 헬륨원자핵이고, 베타입자는 높은 에너지의 전자인데, 이들 입자로는 우라늄과 같은 무거운 원소를 붕괴 시킬 수가 없다.
1932년 드디어 중성자가 발견되고, 결국 1938년에는 독일의 한, 마이트너, 슈트라스만은 우라늄과 같은 무거운 원자핵이 중성자에 의해 둘로 갈라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바로 이때를 원자력의 발견이라 하여도 좋을 것이다. 이들은 원자핵이 갈라지면서 질량결손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내었기 때문이다.
원자력이 큰 힘을 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반응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야 했다. 1942년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연쇄반응을 성공했다. 연쇄반응의 원리는 원자핵에 중성자가 부딪히면 핵이 분열을 일으키며 몇 개의 중성자를 내놓고 또 그 중성자가 원자핵에 부딪히고 또 붕괴하는 식의 다단계 반응이다.
안타깝게도 이 발견은 곧바로 대량 살상폭탄의 제조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이 원리를 이용한 폭탄을 만들어 전쟁에 이용하려 한 것을 우려해 미국에서 맨해튼프로젝트를 통해 인류에게 첫 선을 보인 것이 바로 원자폭탄이다. 1951년부터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연구가 확대되기 시작하였고, 1953년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유엔에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제창하면서 미국의 원자력기술이 세계에 공개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