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방향

소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방향

목차

1. 안전문화 정착의 필요성

2. 안전문화 수준

3. 안전에 영향을 주는 환경개선

4. 안전관련 법규 현황 및 문제점

5.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

본문내용

2. 안전문화 수준
(1) 부모의 안전문화 의식 수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대교 눈높이와 4월 한 달 동안 서울과 수도권, 영남, 호남, 충청, 제주권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부모 2,048명 (학부모 1,024명과 어린이 1,024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 정도와 안전의식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부모의 94%, 어린이의 73%가 사고 날까 불안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자녀가 사고를 당했거나 당할 뻔한 적이 있었던 경우는 1위가 교통사고(27.5%), 2위가 놀이터 사고(24.2%), 3위가 가정내사고(23.5%), 4위가 자전거, 인라인 사고(21.8%)였다.
한국 어린이 교통사고의 근본원인은 `보행환경 열악`이라고 답한 부모가 62%로 가장 많았다.
부모의 52%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횡단보도를 오른쪽에서 건너야 한다는 것을 아는 부모는 37%에 불과하였고, 무단횡단 한 적이 있다는 학부모가 무려 83.5%에 달했으며, 어린이는 55.3%였다.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한 아이들의 헬멧 착용 비율은 18.1%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42.9%, 캐나다 72%, 미국 62%로 나타나고 있는 선진국들의 수치로 비교해 보았을 때 굉장히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영유아들이 헬멧을 쓰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영유아를 지도하고 영유아들의 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들의 낮은 안전 의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