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국어교육에 대한 관점과 영역 설정에 관한 변화, 느낌

소개

나의 국어교육에 대한 관점과 영역 설정에 관한 변화, 느낌

목차

지난주 강의 요약
변화된 관점, 영역체계와 그 이유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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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주 강의 요약

지난 주 처음 교육관점과 체계에 대한 수업을 듣고 나의 관점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솔직히 나의 생각이 잘 정립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불분명하게 언어의 사용능력 신장과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논리적, 과학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중심 국어교육의 관점을 취하여 이에 따라 국어교육의 영역을 표현·이해, 문법, 문학의 범주를 두고 표현· 이해부분은 말하기 듣기는 화법교육, 쓰기는 작문교육 읽기는 독서교육에 하위 영역을 두었고 문법은 문법교육 문학은 문학교육으로 각각 하위 영역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영역 설정을 통해서 언어생활을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영위하고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기능 중심적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변화된 관점, 영역체계와 그 이유

그러나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교육의 관점이 조금 변하였다. 언어기능의 신장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 경험을 중시한 기능주의 관점에서 학문체계를 교육에 반영하여 논리적인 구조를 갖는 말 그대로 학문을 중요시 여기는 학문중심의 관점을 택하는 쪽으로 변하였다. 교육의 목적이 인간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특히나 국어교육은 사회에서 국어생활을 막힘없이 잘할 수 있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기능 중심적 교육관점을 갖고 그에 따라 내용체계를 잡았다고 해서 이러한 국어생활을 더 잘할 수 있냐는 것에 의문이 든다. 현대는 미디어와 매체의 급진적인 발달로 인해 문맹률도 거의 제로에 가깝고 모든 사람들이 국어생활을 하는데 막힘없이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점점 사회가 전문화되고 문화적으로도 변화가 많은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에 따라 학문 중심의 교육관점을 중시하여 국어영역에서의 전문화를 이뤄 국어생활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