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율 향상

소개

부화율 향상을 위한 관리(종란관리, 입란, 부화방법 등)에 대한 자료 임

목차

Ⅰ. 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부화율은 지난 10년간 증가세
2. 무정란(목표 5 % 이하)
3. 초기 배자 폐사(목표 4 % 이하)
4. 중기 배자 폐사(목표 1 % 이하)
5. 말기 배자 폐사(목표 3 % 이하)

Ⅱ. 부화율 향상을 위한 관리
1. 부화장에서 종란 보관
2. 종란 예열
3. 종란 입란의 최적시기
4. 부화기에서의 종란관리 사항
5. 초생추의 관리사항
6. 부화기 관리의 기본사항
7. 부화장의 위생관리

Ⅲ. 부화율과 병아리 품질의 문제해결 방안
1. 종란파각 검사를 왜 하는가
2. 부화잔존물과 가치있는 샘플
3. 샘플 수집횟수
4. 종란파각 검사절차
5. 무정란과 수정란의 구별
6. 검사기준 확립

본문내용

Ⅰ. 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부화율은 지난 10년간 증가세

지난 10년간 부화율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 입란된 육용종계 종란 100개당 15개는 부화되지 않거나 좋은 품질의 병아리가 되지 못한다. 부화율이 평균 85 %인 종계군에서도 잘 관리된 종계는 일생동안 평균 88 %를 달성하기도 한다. 암수분리급이와 무창계사가 있기 전에도 일생동안 80 %의 부화율을 보인 계통도 있었다.

부화되지 않은 15 %에 대한 원인은 그림1에 분류되어 있다.









2. 무정란(목표 5 % 이하)

무정란은 총 부화 손실량의 약 40 %에 해당된다. 이러한 현상은 처음 4~6주 사이와 생산말기에 주로 발생한다. 이 두 기간 중 수컷을 적절히 관리한다면 이러한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1) 수컷 관리로 초기 손실 예방

육성기간과 특히 18~23주령 동안의 수컷 관리가 초기 산란기간동안 수정율을 높게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수컷의 성성숙이 초기 무정란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무창계사에서 암컷을 사육하면 대개 23주령에 초산이 개시되므로 수컷도 이 시기에 성성숙이 되어 고품질의 정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수컷의 성성숙을 제때에 이루기 위한 것이다.

- 육성기간 중 표준체중 유지
- 균일도 유지
- 수컷을 분리사육할 경우 19주령에 점등해 주고, 성계사로 이동
- 23주령까지 목표 체중 7파운드(3.2 kg) 달성
- 23주령에 수컷에게 산란피크사료 급이
2) 20~40주령 종계의 수정율

이 시기의 수정율이 낮은 것은 보통 수컷의 문제로 귀결된다. 수정율이 낮을 때는 다음 사항들은 점검한다.

- 암수 성비는 넉넉해야 하며, 정액을 생산하는 수컷의 90 %는 ml당 최소한 4천억 개의 정자세포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 수컷의 미성숙 : 수컷은 암컷보다 약간 앞서 성성숙되어야 한다.
- 육성중 층아리가 짐
- 사료에 약품 첨가
- 호흡기 질병과 콜레라 등의 질병
- 점등관리 : 15~16시간 점등, 점등시간을 줄이면 안됨.
- 기생충
- 과비에 의한 다리와 발가락 문제, 불량한 깔짚 관리

참고자료

· 바카이 부화관리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