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여성과 조선여성을 총체적으로 비교

소개

고려여성과 조선여성을
1. 사회적 지위와 제도 비교
2. 의생활 비교
3. 결혼풍속 비교
4. 화장술 비교
5. Total 비교 정리표
로 정리하였다.

목차

1. 사회적 지위와 제도 비교
2. 의생활 비교
3. 결혼풍속 비교
4. 화장술 비교
5. 총 비교(표)

본문내용

1. 사회적 지위&제도
♣고려시대 여성의 사회적 지위(⇒여왕은 없었으나 여자들의 생활은 비교적 자유로웠다.)
-아들과 딸의 선호도 차이가 없었다. 고려시대에 명종은 태자에게 아들이 없자 사신을 보내 백마산에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의종도 왕비와 함께 만일 아들을 낳게 된다면 금과 은으로 ‘화엄경’ 네 권을 사경하겠다고 발원한 예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 아니었고, 왕위계승을 위해서라는 명분이 강한 것이었으며, 대개의 경우는 아들에 대한 선호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혼과 재혼이 자유롭다. 경제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여성들에게 정절도 강조되지 않았다. 남편이 죽었을 때, 아들이 아직 어려 어머니를 봉양하지 못할 경우 상류계급에서조차 그 과부가 재혼하는 것을 당연시하였다.
-아들과 딸에게 똑같은 상속권이 인정된다. 이는 결혼할 때 지참금의 형식으로 재산의 일부를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친정 아버지가 서거한 후 그 유산을 남자형제들과 똑같이 분배받았다고 한다.
-노후생활을 위해 딸을 수양하는 경우도 있었다.
-딸이 친정제사를 지낼 수 있다. 이는 집이 아닌 절에서 제사를 지냈으므로 의식을 승려들이 주관하고 자식들은 불공을 드리는 비용만 부담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여자의 사회적 공헌이 인정받기도 하였다.
ex)아들을 셋 이상을 과거에 급제시킨 어머니에게는 나라에서 상으로 쌀 300석을 하사하였다.
-간통을 엄히 처벌하였다. 고려 때의 간통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같이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간통의 처벌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고려는 법제의 정비와 함께 간통에 대한 처벌이 간통자 사이의 관계나 신분 등에 따라 각기 다르게 적용되었다. 우선 간통의 방식이 합의에 의한 것인가 강제적인 것인가에 따라 화간과 강간으로 나누고, 화간일 시 도형(죄를 지은 자에게 1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