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극과 일본 가부키문화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1.01.0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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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중국의 경극문화
3. 일본의 가부키문화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의 판소리와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문화는 ‘중국의 경극’, ‘일본의 가부키’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역사성과 예술성을 지니고 있지만, 동아시아 문화권 내에서 향유되던 종합예술물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 문화들은 현재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오늘날까지 보존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판소리는 한국의 문화로서 익히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논의에서는 제외하고 이처럼 거론되는 경극과 가부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경극과 가부키는 어떠한 역사성과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본 후 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던 ‘전승적 측면’에서 살펴볼 것이다.
2. 중국의 경극문화
경극은 ‘미의 총체성’으로 무장한 중국의 전통극으로써 발전했다. 화려한 의상과 분장, 현란한 가무와 무예는 우리의 눈을 만족시키고, 독특한 발성과 가창은 귀를 즐겁게 한다. 이러한 문화는 중국의 오랜 역사 이야기와 더불어 중국의 문화, 그리고 예술성이 복합적으로 드러난다. 경극은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2010년에 등재되었다.
경극은 “북경의 (연)극”이란 뜻으로 북경을 중심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첫 시작은 북경이 아니라 각 지방에서 이뤄졌고, 지방 극단들의 연극 형태가 점차 다듬어지면서 경극으로 발전했다.
참고 자료
가오신, 하정화, 「중국 경극의 이해」, 민족미학, 2, 2003
고은강, 「전통의 계승과 자유에 관한 소고」, 아세아연구, 58(2), 2015.
손미경, 조소연, 「전통극의 원형적 가치 전승과 활용에 관한 연구」, 인문콘텐츠(50), 2018
양정원, 이미숙, 「한중일 무대복식 문화의 경계와 삼투에 관한 연구 –가면극경극가부키에 체현된 문화의지와 미의식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25(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