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타크영웅전 플루타르코스 카이사르 서평

소개

플루타크 영웅전 중에서 카이사르 파트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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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이사르는 기원전 100년 7월 12일에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두 번째 카이사르의 아내는 킨나의 딸 코르넬리아였는데, 킨나는 한때 로마의 전권을 행사했던 인물이었다. 당시 권력을 장악했던 인물은 술라였다. 카이사르는 술라를 적대시 하였는데, 카이사르는 마리우스와 인척간이었기 때문이다.
술라는 사제 후보로 나선 카이사르를 제거하려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카이사르는 사비니족의 나라를 떠돌며 몸을 숨겼다. 그러다 해적들에게 붙잡히게 되었는데, 해적들이 그에게 몸값을 요구하자 카이사르는 해적들에게 ‘대체 어떤 사람을 붙잡았는지 모르고 있다’며 부른 몸값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겠다고 했다. 카이사르는 당당하게 몸값을 지급하고 해적들을 모두 책형에 처했다.
그 사이 술라의 세력이 기울어 카이사르는 로마로 돌아온다. 로마에서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며 인기를 얻은 카이사르는 평민들과도 친하게 어울려 평민의 호감을 샀다. 그렇게 조금씩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가던 카이사르는 참모 장교로 당선되고, 마리우스의 명예를 회복시킬 정도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카이사르는 세 번째 결혼을 하고 딸 율리아를 낳았다.
그 때 대사제 메텔루스가 죽자 카이사르는 당시 원로원에서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이 컸던 이사루리쿠스와 카툴루스를 따돌리고 대사제에 임명된다. 그리고 얼마 뒤 카이사르는 법정관으로 선출되고 더 위력적인 존재가 된다. 법정관을 지내고 그는 히스파니아를 통치하였고 다시 로마로 돌아와 집정관에 당선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