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소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D.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지음
성서유니온선교회/1998년/328쪽/12,000원

입니다.

목차

1. 저자 
2.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3. 차례
4. 초판 서문
5. CHAPTER1. 서론(해석의 필요성)
6. CHAPTER2. 기본 도구(좋은 번역 성경)
7. CHAPTER3. 서신서(문맥에 따라 사고하기)

본문내용

▣ 저자
고든 D. 피(Gordon D. Fee)
-현재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신학교(Regent College)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더글라스 스튜어트(Douglas Stuart)
- 현재 고든 콘웰 신학교(Gordon-Cor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 책은 소수의 학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성경은 누구나 볼 수 있다. 소파에 기대어 성경을 읽는 사람이든지 신학교 학생이든지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란 뜻이다. 몇 가지 핵심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면 잘못된 개념들을 바로잡고, 성경의 참 의미를 이해하고, 그 말씀을 21세기 삶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쉽고 분명한 말로 성경의 여러 다른 부분들-고대 청중들이 이해한 의미와 오늘 독자들에게 적용되는 의미-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무한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중 략>

이 책의 특징들…
1. 본서의 기본적인 관심은 성경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문학 형태(장르)를 이해하는 것이다.
2. 이 책 전체에서 성경의 각 장르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지침들을 거듭 제시하긴 했지만,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 본서의 저자인 두 신학교 교수는 성경 본문을 읽고 연구할 뿐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앙인’이다. 성경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놓고 매번 씨름한다.
4. 본서를 낳게 한 가장 절박한 요인은 바로 해석학이다. 즉, 성경 본문의 ‘그 때 그 곳의 문제’(then and there)에서 ‘지금 여기’(here and now)로 전개되고 있는 우리 자신들의 삶의 정황(자리)으로 이동하는 문제를 두고 씨름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두 과제가 있다. 첫째는 본문의 본래 의미를 밝히는 것인데, 이 과제를 석의(exegesis)라고 부른다. 둘째로 우리는 그 동일한 의미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새롭고 다양한 상황(contexts) 속에서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