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2009 세계무역규모변화와 한국 무역추이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

소개

1997-2009년 세계무역규모변화를 WTO.org에서 매년발행하는 financial report를 직접 번역, 요약하여 서술하였다.

목차

I. 연도별 세계 무역규모추이와 특징

II. 한국의 연도별 무역현황 (수출입, 무역수지)

III. 한국 무역 추이 (국가별)

IV. 2008국제금융위기 이후 국제통상여건의 불안정성 분석

V. 시사점

본문내용

세계 자본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와 무역은 1997년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낳았다. GDP와 무역성장률은 이전 1990년대 어느 해보다도 높았다. 전년대비 Merchandise export는 10%증가했고 생산성은 3.5%증가했다. 이러한 수출과 생산성의 증대는 1994년의 수출과 생산성 증대와 같은데, 이는 이전 90년대의 merchandise production 기록 중 가장 높은 기록과 일치한다. 채광산업 또한 1990년대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농업생산에서만은 1996년에 기록한 최대생산량에서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996년에 최고 성장률을 보였던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급격한 성장률 감소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감소와는 반대로 모든 요소에서 무역량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업 수출은 북미, 라틴아메리카, 아시아에서의 수송으로 증가했고 채광산업, 특히 석유분야에서는 5%증가하였는데 이는 평년보다 약 두 배 정도 높은 수치이다. 제조업분야에서의 수출도 전년도 대비 두 배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생산보다 약 세배이상 빠른 증가율이다. 이러한 제조업분야에서의 급격한 세계무역증가는 북미, 라틴아메리카, 서부유럽국가들의 수입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1997년의 세계 상품 수출은 $5300billion으로 전년도 대비 3%가 증가한 값이다.
국제무역과 생산은 1998년 더디게 증가하였다. 제조업분야무역은 4%증가했지만, 아시아국가들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북미와 서구유럽에서도 작지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업생산은 증가하였으나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의 증가율이 서구유럽에서의 감소량을 상쇄시켰다. 제조업분야 무역에서는 3.5%가 증가하였지만 이는 90년대 이래 가장 작은 증가량이며, 12%의 성장률을 보였던 1997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이며, 상품수출은 1998년에 2%감소한 $5.27trillion을 기록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