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족 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을 읽고 나의 생각과 느낀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7.15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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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 세 부족 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마가렛 미드/조혜정 역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E Press) 이란책의
독후감입니다.
재미없는 책에 대한 독후감을 하느라 13000원 의 책값과, 2박3일간의
자료조사를 꾸역꾸역 하느라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아서 A+를 받았고 특히나 생각과 의견,견해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피드백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세 부족 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이란 책은 왠만하면 그냥 짜깁기해서
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꾸역꾸역 만드느라 정말 힘들고 내용도
별로 해당분야에대하여 박식하지 않는이상 너무 학구적인 표현이 많아
고리타분하기 때문입니다.
최종업데이트 2012. 4월
제가 희생해서 책사고, 독후감 써서 올리니 괜히 읽고 책버리고 시간버리지
마시고 그냥 다운 받아쓰세요.
목차
인성과 사회구조는 어떻게 사회를 구성하나?
아라페쉬인들에게 임신과 출산이란
인성을 형성하는 초기의 사회화- 양육방식
의례를 통해 살펴보는 문화 - 성년식과 결혼
본문내용
남성과 여성. 신체조건이 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시각적으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신체조건은 결코 같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즉 남성과 여성은 분명히 다른 신체조건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신체조건에 근거한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성(性)에 따른 기질의 차이로 단정 지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최근도 성차에 관한 천성과 양육의 논쟁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남녀 기질상의 차이 중 어디까지가 선천적인 것이며, 어디까지가 문화적인 것인지 또 그 기준은 무엇이 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 부족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마가렛 미드의 저서) 뉴기니아의 아라페쉬, 먼더거머, 챔불리 이 세 부족을 현지조사 방법으로 연구한 민족지적 보고서이다. 세 부족 사회의 성차라는 분명한 사실을 바탕으로 각기 기질에 대한 사회적 태도를 어떻게 형성해왔는가를 밝히고 있다.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나타나는 성과 기질에 대해서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기질이 어떻게 부족 내에서 조건화 되고 있는 지 조사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차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도록 돕고 있다.
세부족의 사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여성적 기질’과 ‘남성적 기질’이라 생각해 온 그러한 특성들이 과연, 그렇게 정의내릴 수 있는 지 생각해볼 수 있다.
인접해 있는 이 세 부족은 아주 다른 기질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데, 먼저 남녀 성품이 부드럽고 온화하며,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협동적 작업을 즐기는 모성적인 기질을 가진 아라페쉬족과 이와 대조적으로 남녀가 거만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