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의 풍경을 읽고 작성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7.06
- 최종 저작일
- 2009.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 근대사의 풍경이란 책의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에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작성하였고,
기말고사 대체용으로 작성해서 A+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단
(2)수탈로 인한 지역적 변화
(3)아직까지 남아있는 강점기 시대의 잔재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한국 근대사의 풍경’은 우리 조상님들이 겪은 고통과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며 보는 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각적 자료와 함께 정리된 책이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후 일제 강점기 시대의 잔재들이 아직까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서슴지 않고 거부감 없이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강점기 시대를 식민지근대론과 식민지수탈론으로 보는 두 가지 시선이 존재한다. 물론 근대화가 목적이 아니라 수탈을 목적으로 이루어 졌을 테고, 이로 인해 우리 조상님들이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필자 또한 대가 없는 고통을 겪으며 우리가 이룬 것이 아닌 남의 손으로 이루어진 것이 근대화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Ⅱ.본론 - (1)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단. 우리나라 최초 수탈의 시작은 일제가 운요호사건(1875년)계기로 강화도조약을 체결(1876년)하면서 시작된다. 이것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며, 불평등 조약을 맺는다. 또한 조약으로 우리나라는 3군데 인천, 원산, 부산을 개항하고, 해양측량권도 인정하여 일본이 한국침략을 발판으로 삼았다. 인천은 정치적으로, 원산은 군사적으로, 부산은 물류수탈로 이용 되는 것 이었다. 그리고 강점기 시대 중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철도’이다. 일본은 국방과 경제면에서 대륙 세력에 맞서 공동 이익을 지키며 함께 사아보자는 뜻으로 ‘국방공위 경계공통’이란 철도정책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는 군사적 확장과 경제적 이익을 단기간에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경부선과 경의선을 만들었고, 만주에서 러시아와 싸우는 일본군을 먹여 살리는 철도로 계획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철도 부근 주민들은 댓가 없이 징발당하고, 식량과 가축을 제공했다고 한다. 또한 풍부한 자원 수탈과 군사병참기지 지원을 목적으로 경원선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 오픈백과 - 장항의 역사.
http://chinahistorio.com/, 제13주 : 강화도조약..우리힘이 조금만 더 쌨더라면..
http://sisain.co.kr/,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http://chang256.new21.net/, [현대]한일기본조약 (민족).
노형석, 『한국 근대사의 풍경』, (주)생각의 나무, 2006, p.266.
사단법인 자치21, 일제시대 쌀 수탈의 본거지 군산의 항일운동
노형석, 『한국 근대사의 풍경』, (주)생각의 나무, 2006, p.18.
노형석, 『한국 근대사의 풍경』, (주)생각의 나무, 2006, pp.6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