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뮤니케이션, 방송프로그램 감상문 책임지지않는 권력 언론 감상문 방송 비평

소개

매스커뮤니케이션 시간에 리포트로 냈던 감상문 입니다. 언론의 비판하는 비평글입니다. 예시를 통해서 언론이 시청자들 혹은 시민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폐해를 끼칠수 있는지 등등을 과거의 방송 사례를 통해서 비교 분석한 개인적 비평글입니다. 개인적 성향이 짙으며, 비교적 정부와 언론을 다룬 내용이므로 좌파적 시각으로 작성한 개인글입니다.
"책임지지않는 권력, 언론."을 보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완성도 높은 글입니다.
프로그램 감상하고 난뒤 쓴 비평문입니다.
"책임지지않는 권력, 언론."을 보고 나서 쓴 글입니다.
김영희 피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완성도 높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V에서 봤는데!?...”, “TV에서 그러던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송에서 본 것, 들은 것들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다. 설령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의 판단조차도 중요치 않는 것처럼 보여진다. 시청자인 나또한 그런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영방송 KBS]의 역사 속에 숨겨진 진실과 방송의 굴곡 등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맨 처음 그저 그런 방송의 발전사나 문제점등의 식상한 내용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생각은 바뀌었고 조금은 신선한 충격을 준 프로그램이었다. 과거의 방송사들은 새 정권이 출범하게 되면 너나할 것 없이 정권에 찬양하는 프로그램들을 제작, 송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마치 [사회주의 국가의 국영방송 KBS(?)]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공익을 위한 공영 방송사인 KBS가 다른 면이 존재 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국민을 위한 방송사가 아닌 권력 지배자의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 된 듯한 느낌과 함께 왜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 라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파헤쳐 보면 5공화국이 수립 될 당시의 정권은 방송을 억압하고 제재한다. 방송의 힘을 알고 있는 권력자는 하나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할 속셈인 것이다. 이는 악법으로써 방송을 본격적으로 규제하기에 이르렀다. 정치를 하던 사람을 방송사의 사장으로 발령하여 중립적이어야 할 방송사를 장악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보여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