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트 러너를 보고...(Blade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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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Runner을 수업시간에 보고,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영화가 아주 지루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는 1982년도에 나왔을 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리들리 스콧감독의 숨겨진 걸작이라고 불리어 질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 영화는 우리의 미래 2019년이 배경이 된다. 아주 암울하고 어둡고 침침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2019년에는 인간들보다 능력이 뛰어난 복제인간이 만들어 진다. 그 복제인간으로 우주 식민지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그 부작용중에 한가지로 복제인간이 인간들을 죽인다. 그래서 복제인간들은 모두 지구에서 추방되어 진다. 그러나 몇몇 탈출한 복제인간이 지구로 오게 된다. 지구로 온 목적은 자신의 4년뿐인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이다. 결국엔 자신을 만들어 낸 최고 기술자를 만나게 되지만 알게 되는건 자신의 생명은 4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고 기술자를 찾아내서 만나는 과정에서 4명의 복제인간의 동료들은 리더를 제외하고 모두 죽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우수했던 복제인간은 동료들을 죽인 데커드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에는 데커드를 살려주고 자신은 수명을 다하여 죽게 된다.

블레이드 러너는 우리사회의 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아주 높은 빌딩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다니고 있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