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 최초 등록일
- 2010.06.2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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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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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뉴턴의 법칙이 만연해 있는 가운데, 엔트로피라는 새로운 가치관이 떠오르고 있다. 엔트로피란 열역학 제2법칙으로서 엔트로피란 에너지는 한 가지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옮겨갈 때마다 ‘일정액의 벌금을 낸다’ 이 벌금은 뭔가 일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가 손실되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를 가리키는 용어가 바로 엔트로피인 것이다. 제2법칙이 존재하면 제1법칙도 존재하기 마련인데, 제1법칙은 우주의 에너지 총량은 일정하다는 것이다. 즉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서 에너지는 결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으며, 한 가지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화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면 제1법칙과 제2법칙을 종합해서 본다면 지구에는 정해진 에너지가 존재하는데 제2법칙에 의해서 유용한 에너지를 무용한 에너지로 변해가는 가정에서 점차 유용한 에너지의 감소를 뜻한다. 책만 보았을 때에는 이 설명이 잘 이해가지 않았지만,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엔트로피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가르쳐주셔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엔트로피 책의 저자는 제레미 리프킨으로, 이 책은 미국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지 않았다. 미국은 전 세계의 강대국을 대표하는 나라로 현재 세계인구의 6%밖에 안되는 미국인들이 세계광물자원의 1/3을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엄청 충격적인 이야기다. 결국에는 미국인의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다른 나라가 희생이 뒤따르고 있다는 얘기인 것이다. 뉴턴의 법칙이 미국사람들의 잠재적인 의식 속에 박혀 있어 자연은 인간의 도구로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에너지의 무분별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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