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레스토랑 탐방기

소개

서울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중의 한군데를 방문하여
음식을 맛보고 사진과 함께 탐방기를 쓴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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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선배님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주인분들의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던
레스토랑이여서 이번 서양조리 시간의 계기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곳은 청담4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 리스토란테 에오 ’입니다.
어윤권 오너 셰프가 기존의 자리에서 새롭게 이전해서 오픈한 리스토란테 에오는 1층은 가벼운
단품위주의 식사가 가능한 구루메 에오를 운영하고 있고, 2층에 기존 자리보다 조금 넓게
리스토란테 에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구에 <구루메 에오>라는 간판만 있고
<리스토란테 에오>라는 간판은 따로 붙어있지 않아서 상호가 바뀐건지 몰어봤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1층 구루메 에오는 넓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바비큐도 가능한것 같았고
조금 편한 식사가 가능한 장소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 독립적인 형태의 공간으로 있어서 모처럼 식사하면서 남의 눈치 않보고 맘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식당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는게 어색하고 살짝 힘들기만 합니다. 왼쪽 사진은 자리에 기본으로 셋팅 되어있는 파마산
치즈입니다. 짭조름하니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하면 딱 어울릴만한 맛이였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식전 빵인 하드롤과 포카치아입니다. 하드롤은 칼로도 안잘라질 정도로 딱딱해서
먹기가 살짝 힘들었습니다. 빵과 함께 곁들어져 나온 올리브오일(오른쪽사진)은 향이 정말 너무
좋았지만 오일보다는 버터에 발라먹는 것을 좋아해서 따로 부탁했더니 서비스 해주셨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