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천국보다 아름다운

소개

색채심리학시간에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색채심리학 시간에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는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지난 번 ‘홍등’을 감상할 당시에는 색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 부담이 없었는데 색채에 대해 어느 정도 배운 지금 시점에서 영화를 감상하게 되니 ‘잘 해야겠다.’ 라는 생각 때문인지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영화를 감상했던 것 같다. 먼저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천국 보다 아름다운’ 이라는 제목을 보고 천국의 색채가 영화 속에서 많이 표현될 것이라는 것을 유념해두고 영화감상을 시작하였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너무 색채위주로 감상하게 되어 정작 영화가 전해주는 메시지를 캐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예전에는 발견도 못했을 영화의 의도적인 색채요소들을 찾아내었다는 것 자체도 놀라웠지만 각각 요소들의 의미까지 생각해보니 오히려 영화의 메시지를 잘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시공간을 초월한 가족의 애틋한 사랑’이 표면적인 주제겠지만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곳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가 제작자가 전해주고 싶은 숨은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