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자궁 속 태아 수정에서 4개월까지.

소개

영상으로 보는 자궁 속 태아 수정에서 4개월까지 시청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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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상으로 보는 자궁 속 태아 수정에서 4개월까지” 에서는 난자에 정자가 들어가는 과정인 수정이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19주까지의 태아의 과정을 관찰 한 모습과 “영상으로 보는 자궁 속 태아 5개월부터 출산까지”에는 19주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보았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수정을 임신이라 부르며 그 때 부터 출산까지 약 270일 동안 산모의 자궁에 머무르는 태아의 모습을 움직임까지 볼 수 있는 4D 초음파로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준다. 보통 산부인과 병원에서 볼 수 있는 초음파 화면은 2차원 방식이다. 그러나 이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영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4차원 초음파 스캐닝 기술”을 통해 촬영된 화면으로 이 방법을 통해 볼 수 있는 자궁 속 태아의 모습은 훨씬 생생하고 구체적인 것을 볼 수 있었다. 기술의 발전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였다.
이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임신 초기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태아가 성장하는 과정과 더불어 엄마의 뱃속에서 하품하고 혀를 내밀고 딸꾹질을 하고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을 마치 카메라로 촬영한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두 동영상에서 태아의 신체적 발달뿐만 아니라 임신 말기의 태아는 캄캄한 자궁 속에서 삼키고, 빨고, 차고, 쥐는 등의 반사작용을 생존에 필요한 기술로 연마하고 산모와의 유대관계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특히 28주정도가 되면 태아가 엄마의 목소리나 주변의 소리를 기억 속에 저장하기 시작하는 것이 그 예다. 엄마의 목소리는 양수인 액체를 지나 들리므로 기체를 통과하여 들리는 다른소리에 비해 엄마의 목소리는 다르게 들리므로 엄마와의 유대관계를 더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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