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다이아몬드 영화를 통한 다이아몬드의 경제사적 의미 (A+레포트)

소개

영화 블러드다이아몬드를 감상하고
다이아몬드의 부정적인 거래의 실태와 경제사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쓴
감상문과 경제사를 접목시킨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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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Would you marry me?" 우아하고 로맨틱한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커플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금빛 반지위에 반짝 거리는 사랑의 징표로 겉모습이 투명하고 신비한 광채로 누구나 봐도 깨끗하고 아름다워 커플들의 선물로 각광받는 보석인 다이아몬드. 하지만 화려한 다이아몬드의 겉과 달리 그 내면에는 수많은 아프리카 인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피 묻은 다이아몬드’로써, 억울하게 죽은 많은 이들의 혼이 담겨있는 셈이다.
순결과 고귀함을 뜻하는 보석의 왕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이처럼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의 최고 빈곤 국가인 시에라리온에서는 피를 부르는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분쟁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을 했다.
다이아몬드는 우선 금강석에서 채취하는 희소한 물질로 쓰임새는 많지 않지만 그 가치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왜냐하면 원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다이아몬드의 양은 너무 희소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이아몬드의 공급은 너무나도 미미한데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의 수요는 많아서 생기는 경제학의 일반적인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다이아몬드를 채굴로 인한 아프리카의 내전과 다이아몬드를 몰래 소유하려다가 관리인에게 걸려 손목이 잘려나간 원주민들, 내전에 참가하는 소년용병, 그리고 무기를 다이아몬드와 바꾸기 위한 밀매까지 많은 내전과 원주민들의 눈물이 있었기에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깨끗하기 그지없는 다이아몬드의 겉과 다른 그 내면은 미가공 상태로 불법 유통된 피로 물든 다이아몬드이다.

참고자료

· 정인환, “핏빛 다이아몬드, 진실이 우는 땅”, 한겨레신문, 2007.5.10
· 전유문,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서울 : 원앤원북스, 2006
· 정광용, “다이아몬드 제왕 오펜하이머 사망”, 부산일보, 2007.11.19
· 정인환, “핏빛 다이아몬드, 진실이 우는 땅”, 한겨레신문, 2007.5.10
· 김태수, “산업자원부, 킴벌리 프로세스 개정 고시”, 귀금속경제신문, 2006.1.27
· 박지희, “[월드리포트]다이아몬드에 묻은 피는 지워졌나.”, 경향신문, 2006.12.26
· 구정은, “[미얀마사태]-독재정권 돈줄 ‘블러드 루비’ 사지 말자.”, 문화일보, 2007.10.2
· <사이트>
· Cine21 (http://www.cine21.com/)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http://www.amnest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