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드에서 Ethylene glycol의 급성 독성

소개

에틸렌글라이콜(Ethylene glycol)의 랫드에서의 단일투여 급성 독성 실험과 제독과 해독에 대해 직접 작성한 논문입니다. 실제로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재료 및 방법
결 과
고 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Ethylene glycol(이하 EG)은 무색 무취의 액체로 자동차 부동액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화학식은 HO(CH2)2OH 이며 끈적끈적하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개에서 중독이 호발하는 수의학적으로 중요한 물질이다.
개에서의 EG 중독은 1927년 Page에 의해 처음으로 급성 중독시의 혈뇨 현상이 연구되었고, 그 후 1938년 신세뇨관내의 calciun oxalate 결정 형성 실험이 이루어진 뒤로 꾸준히 연구되어 오고 있다.
EG 중독은 겉으로 보이는 임상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중독의 초기 증상으로 운동실조, 빈맥, 다뇨, 탈수, 행동 부조화 등이 나타나며 4~6시간 후에는 식욕부진, 구토, 저체온 등이 나타난다. 만약 이 단계까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심한 침울 뒤 혼수 상태 및 사망에 이르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1가구 당 자가용 수가 1.5대에 이를 정도로 자동차가 많다. 따라서 부동액으로 쓰이는 EG에 노출 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개의 우발적 섭식에 의한 중독 사고 역시 다발한다고 생각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 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EG에 대한 적절한 제독과 해독을 통한 중독 처치의 필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Rat를 실험 동물로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참고자료

· 1. Timothy B. Gardner, Harold L. Manning, Andrew Beelen, Robert J. Cimis, Justin M. M. Cates, Lionel D. Lewis.,2003. Ethylene glycol toxicity associated with ischemia, perforation, and colonic oxalate crystal deposition. 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9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