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란

소개

건축이란 무엇인가에대해서 정리

목차

1. 르네상스 건축
2.해외 근대건축
3. 한국 현대건축

본문내용

르네상스는 15세기 상공업으로 부를 쌓아갔던 이탈리아에서 피어났다. 인문 학자들이 말하길 고대의 부흥 혹은 인문주의 문예 부흥 운동 라고 말하지만 그런 단어 하나로 르네상스의 특징을 말하기에는 역부족인게 사실이기에 그냥 르네상스 운동이라고 말하겠다. 르네상스는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문화와 그 양식을 그 시대에 맞게 재생시키려 했기에 건축적 형태에서 보면 고건 건축의 오도(order)에서 구하려 했다. 그리고 또한 명확한 수학적 비례 원리를 여기에서 얻으려 했던게 사실이다. 그들은 과거의 디자인적 원리를 이서의 원리에서 이해하기보다는 먼저 감성의 영역에서 이해하려하였다. 르네상스 시대에서는 언제나 이론보다는 표현이 선행되며 이성적 조형물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시각적인 미적 효과가 요구되었다. 그렇기에 르네상스 건축은 당대의 건축가들조차도 건축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받아들여 고딕건축에서의 논리적이거나 구조적인 것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구조의 범위도 로마나 그리스 또는 비쟌틴에서 구하는데 만족하였다. 그러기에 그 당시의 건축술은 구조적인 면에서 이렇다할 발전을 보이지는 않는다. 일부 석공들을 제외하고 당시 대부분의 건축가들은 미술적 소질을 두루 갖춘 화가들이며 조가이나 여러 디자인적인 일도 수행하였다. 이들은 고대풍의 건축을 만들기 위해 과거의 유적을 스케치하고 (이것은 그 당시 그들이 로마제국의 심장부에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고대 로마 건축가 비트루비우스(Vitruvius)의 "건축 십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그 당시 이탈리아는 과거의 찬란한 문명처럼 거대한 건축물이 아니었다. 당시 필요했던 것은 교회나 도시의 팔라쵸, 교외의 빌라같은 저택들로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고대 또는 고대풍의 디자인을 사용하여 어떻게 당시의 건축을 소화해야 하는 가의 문제는 당시의 건축가들에게 부과된 과제였다. 이에 적합했던 것은 고대의 단순한 모방보다는 "재생"이라는 창조성이 포함된 개념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