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서평

소개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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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전쟁에서의 과학의 역할과 과학의 발전에 있어서 전쟁의 역할을 우리에게 잘 설명해 준다. 고대사회 및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제 2차 세계대전까지, 더 나아가 현대시대까지 시간 순서대로 중요하고 유명한 사건(주로 전쟁)들을 예로 들어가며 흥미롭게 설명하였다.
"전쟁을 좌우하고 승리를 이끌어 내는 것은 적군보다 뛰어난 병법과 무기였고, 이러한 병법과 무기를 새로이 생각해내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과학의 도움이 필수였다"고 이 책은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전쟁과 과학이 만나게 되어 더욱 더 새로운 과학기술과 그에 따른 발달을 낳았고, 이러한 전쟁과 과학의 결합이 현재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현대문명을 일으켰다고 말하고 있다. 인류의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과학이었고, 그런 과학의 발전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바로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좀 더 뛰어난 무기를 갖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현대 과학의 거의 모든 분야가 전쟁기술의 개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어니스트 볼크먼, 석기용 옮김, 이마고, P.29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과학과 전쟁과의 관계를 제 1,2차 세계대전을 많이 생각할 것이다. "현대 과학기술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이라고 한다. 과학기술과 인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편, 도서출판 당대, 2001. P.203~204 -> “과학기술과 법” 강의 교재
(구대환 교수님) 참조하였습니다. p.25
" 라는 말에서 가장 잘 알 수 있다. 실제로 DDT, 탱크, 원자폭탄, 살충제 등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무기로서 개발된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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