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극의 역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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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극의 역사

목차

머리말
가면극 관련 문헌기록
1)삼국시대
2)통일신라시대
3)고려시대
4)조선시대
가면극의 기원과 계통
1)가면극의 기원설
2)가면극의 계통
가면의 유형

본문내용

가면극의 역사
1. 머리말
가면극의 기원에 대해 그 동안 산대희(山臺戱) 기원설,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계통설, 풍농(豐農)굿기원설, 기악(伎樂)기원설, 무(巫)굿기원설 등 여러 학설이 제시되었는데 이 가운데 산대도감극계통설과 풍농굿기원설이 학계에서 유력한 학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 두학설이 주장하는 내용은 서로 대립되는 내용이다. 이에 덧붙인다.

2. 가면극 관련 문헌기록
1)삼국시대
삼국시대에는 중국으로부터 산악(散樂) 또는 산악잡희(散樂雜戱)라 불리는 놀이들이 전래되었다. 한국의 산악은 중국의 산악과 매우 유사하며 삼국시대의 산악은 이후에도 계속 전승되었고 이러한 산악은 중국, 한국, 일본에서 각각 대표적 가면극인 나희(儺戱), 산대(山臺)놀이, 노오(能)의 모체가 되었다.
일본의 기록을 보면 고구려악은 이십사 곡(曲)이었는데 이중 십이 곡은 가면무악(假面舞樂)이다. 또한 고구려 고분의 벽화에서는 춤꾼이 가면을 착용한 모습이 보인다.
백제의 가면극 관계 놀이도 일본의 문헌에는 기악이라는 가면극이 기록되어 있다.
신라의 가면극 관계 놀이는 가무백희(歌舞百戱)와 황창무(黃昌舞)를 들 수 있는데 가무백희는 바로 산악잡희와 같은 놀이들로 추정되며 황창무는 가면을 쓰고 춤추는 검무이다.
2)통일신라시대
통일신라시대의 가면극 관계 놀이는 오기(五伎)와 처용무(處容舞)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기는 산악백희에 속하는 놀이인데 이중 가면극들에 앞서 우선 금환을 놀아 구경꾼을 모으고 나서 본격적인 놀이를 벌이는 것으로 보아 전문적 놀이꾼에 의해 공연되는 놀이의 전형적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처용무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가면을 착용하고 역귀를 쫓아내는 춤을 추는 나례에 계승되었다.
3)고려시대
고려시대에서는 연등회와 팔관회에서 가무백희를 연행했다. 여기에서 연행된 놀이를 산대희(山臺戱)라고 하는데 여러 가면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나례에서도 방상시(方相氏), 창사(唱師), 십이지신, 처용 등이 가면을 착용했다. 고려말 이색의 한시「구나행」에도 놀이꾼들이 각종 잡희를 연행하는 내용이 나타나며 이는 대부분 산악 계통의 놀이이다.

참고자료

· 없음